2017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 5월
본문
I.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말 하는 데서 비롯된다.
I.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있다.
I.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은 대개 침묵 속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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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자신의 잔을 얼마나 크게 만들고, 얼마나 많은 것으로 그 속을 채울 수 있을까 전심을 다하고 전력질주 합니다.
‘ 왜 나는 늘 내 잔이 비어 있다고 느껴지는 걸까? ‘
비어 있는 잔을 바라보는 마음에 늘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이 자랄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봄날 출근 길에서,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을 바라보며 한가로이 걸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바삐 전화 하느라 그 순간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가진 잔이 클수록 행복 또한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크기가 커질수록 채워야 할 공간 또한 덩달아 커지기에,
잔 채우기는 점점 더 고단해 집니다.
반면에 잔의 크기가 작으면
채울 수 있을 것들의 종류가 다양하고 쉽게 채워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쉽게 그 작은 잔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잔이 작아질수록 내 행복의 크기 또한 작아질 것 같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채운 것들의 크고 많음이 아니라,
무엇이 채워졌는가에 따라 우리의 행복이 정해진다면 어떨까요?
그래도 우리는 큰 잔을 고집할까요?
우리 모두의 잔은 서로 연결 되어있습니다.
내 잔이 넘치면 그 옆에 놓인 잔에 넘친 행복이 채워집니다.
그리고 그 잔이 채워지면 또 다시 그 옆에 있는 잔이…..
내가 그 첫 번째 잔이 될 수도, 두 번째 잔이, 아니 가장 마지막에 채워지는 잔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잔의 크기, 잔의 놓인 순서가 아니라
누구의 잔이든 그 잔이 넘치는 것입니다.
첨부파일
- 내 잔이 넘치나이다.pps (1.9M) 8회 다운로드 | DATE : 2017-06-11 2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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