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의 영화이야기 - 알파치노의 <여인의 향기>
본문
https://blog.naver.com/paul_chuckkim/223542452829
“ 제가 사고로 시력을 잃고 방황하며 살 때, 저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길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그 길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웠으니까요 “
그랬던 그가 고등학생 찰리의 고뇌와 흔들림, 그리고 힘들지만 올바른 길을 스스로 선택해 가는 과정을 묵묵히 지켜 보면서,
오래 전 자신이 하지 못했던 그 선택의 기회가 아직도 자신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붙잡았습니다.
(본문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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