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빛이 되는삶을 향하여 - 11월15일
본문
개구리가 뱀에게 잡아 먹히는 것은 시끄러운 울음 소리 때문이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꿩의 울음소리는 사냥꾼의 표적이 된다.
물고기는 입으로 낚인다.
잘 못 쏟아진 말은 항상 재앙을 부르지만, 격려와 칭찬은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말은 나뭇잎과 같다. 나뭇잎이 무성한 나무는 열매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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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포기 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다.
우리 모두는 다 정상에서 서기를 원하지만 행복은 그 산을 올라갈 때이다….”
참 마음에 와 닿는 글이지요?
수능을 마친 아이가 교문을 향하여 걸어 나오는데, 지난 5년의 시간이 제 마음을 타고 전율처럼 흐르더군요.
오늘을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정작 제 마음은 지나간 5년의 삶에 붙잡혀 있습니다.
길고도 험난한 산을 오르던 그 시간들이…그렇게 제게 행복한 날들이었더라구요…..
아이의 멋 적은 미소가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빛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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