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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기적 가정교회의 영적전투 그 첫 번째 현장에서….현장르뽀 (8/1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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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6-08-20 16:43 조회 3,07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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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의 영적전투 그 첫 번째 현장에서….현장르뽀 (8/19/2016)

 

2016819() 가정교회의 역사적인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 동안 일터에서 영적전투 이 땅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단과 하나님의 나라 사람들 간의 전투 는 많이 보아 왔지만 201566일부터 시작된 가정교회 사역지(선교지) 에서의 영적전투는 이제 시작인가 보다.

 

사실 그 전투의 내용은 다르지만 사단의 일하는 방법과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인간의 연약함, 그리고 그들과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은 정확히 동일하다는 마음이 든다.

 

  1. 사건의 전모

  • 아파트 밴드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 가정교회 공동체를 흔드는 사단의 공격이 시작되다.

  •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듯한 어느 아파트 입주민의 입대의 흔들기에서 시작된 밴드에서의 논쟁은 투명하고 정직한 입대의 전체의 중심을 꺾어버리고 그에게 추가로 동조한 단 2~3 명의 입주민 만으로도 입대의의 사기와 전력이 땅에 떨어지다. 4명의 입대의 의원 중 1명이 중도 사퇴하다.

  • 입대의는 급기야 전체 사퇴 여부를 놓고 고민하기 시작하고 가정교회 일터 사역자인 바울 본인은 긴급 기도에 들어가다.

     

  1. 영적전투의 모습

  •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뜻을 여쭙는 기도에 들어갔고 하나님은 사퇴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그저 입을 닫고 당신이 하시는 것을 지켜보라고 하신다. 그에 순종한 바울은 당일 저녁에 있었던 입대의 정기회의에서 큰 영적전투의 시련을 겪는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음성대로 침묵했고, 하나님은 입대의 회장(크리스천 장로)의 지혜와 예상 못한 방청 입주민의 입술을 통해 위기를 이겨내도록 도우셨다. 할렐루야!!

  • 하지만 사단의 공격은 치밀하고 지속적이었다. 또 다른 입주민(사단에게 이용당하고 있는)의 지속된 공격으로 입대의 전체가 동반사퇴를 결의하고자 하는 위기에 봉착. 이렇게 된다면 이것은 바로 사단이 승리하는 길이기에, 그리고 당일 아침 하나님이 주신 음성과 맞지 않는 결정이었기에 바울은 전체 사퇴에 적극적으로 반대함. 바울의 반대에 봉착한 입대의는 타협안으로 조건부 사퇴를 제안했다. 물러는 나되 다음 입대의가 나올 때까지는 일을 한다는 조건이었다.

  • 아침에 들은 하나님의 음성 대로라면 입대의가 물러 나서는 안 되는데…’ 다른 입대의의 생각이 강경하다. 바울은 속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어찌 할까요?’ 동의해 주어라. 사퇴할 수 없을 것이다결국 동반사퇴를 결의하고 입대의 미팅을 마친다.

  • 다음날 금요일(8/19), 조건부 사퇴 제출안을 센터에 내니 이게 법적으로 불가능 하단다. 사퇴면 사퇴지 조건부 사퇴 란 것이 없다는 거다. 다시 전화로 긴급 입대의 미팅을 진행했다. 결국 바울이 최초 제안한 재신임 투표로 방향이 정해졌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이 일을 미리 아셨다. (2/3 투표, 3/4 찬성, 사단의 도구로 쓰이고 있는 아파트 밴드 폐쇄 라는 강력한 전제를 걸고 이 것이 관철되지 않을 시 전원 사퇴를 한다는 것이었다.

     

  1. 주신 약속에 대한 믿음의 걸음

  • 사단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몇몇 입주민들이 용의주도하게 밴드의 리더를 몰래 바꾸었다. 폐쇄를 막는 갖가지 조치를 먼저 해 버린 것이다. 밴드 리더를 바꾸지 않는 한 사단의 도구인 밴드를 닫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답답하다… (그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사람이 마음으로 많은 일을 계획한다고 해도 그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은 오직 나다 아멘 )

  • 그들이 무슨 음모와 책략을 꾸미든 바울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한다. 사람들이 재신임의 조건이 너무 힘든 것이라고 말하든 아니든 바울은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한다. 어떻게 이 꼬여 있는 일들을 풀어 나가실 지 전혀 알 수 없지만 바울은 믿는다. 하나님이 이미 이 가정교회 공동체를 사랑하시고, 이 곳을 당신의 나라로 선포하셨고, 또 제게 주셨기 때문에 광교의 꿈 내 것을 내려놓고 내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그래서 이 아파트가 광교의 꿈 제 1호 아파트가 되는 꿈 을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 822일주에 재신임 투표가 시작된다. ‘ 75%의 재신임을 얻기도 쉽지 않고, 모두가 사용하는 사단의 도구 밴드를 닫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입주민들이 밴드를 포기할 수 없어서 재신임을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으로 사단이 내 안에 들어온다. 하지만 나 바울은 신뢰한다. 어떠한 사단의 공격이 월드마크를 공격하다고 해도 그들은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은 당신의 선한 팔로 이 공동체를 지키실 것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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