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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예배 / 9/26(토) - 선택 ( 총배덕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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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의 사도 작성일 09-09-27 19:06 조회 13,0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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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 요한복음 ( 15 16) >

 

 

아담처럼 하나님과 같아지고자 하는 헛된 노력을 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이켜보자.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인하여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더 이상 사단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주셨다.

 

이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으로 인함이지,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라면 아마도 우리는 우리들의 뜻에 하나님의 생각을 맞추려고 할 것이다.

하나님이 그 동안 나의 목적에 의해 제한되게 존재하고 계셨던 것은 아닌가?

 

세상의 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은 그 신을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존재가 아닌가?

 

사랑이 존재하면 믿음도 소망도 같이 아울러서 존재하게 된다.

우리가 오늘 이 일터예배의 자리에 귀한 토요일의 아침 시간을 드리며 나아온 것은

하나님의 소망이 나에게 주어졌기에, 나의 삶의 일부를 드리는 것이 아깝지 않기 때문이다.

 

부족한 나임을 알기에, 그런 형편없는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내가 의로워서 이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온 것이다.

나의 의를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드러내기 위하여 여기에 나온 것이다.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야고보서 1:2~4)

 

이미 생명의 면류관을 얻은 자들이기에 무엇이 두려운가?

변화는 다이나믹한 것이다. 내가 변화되면 내 주변이 달라진다. 사람들의 손가락은 늘 다른 사람을 향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 스스로가 먼저 믿음으로 변화되기를 말씀하고 계신다.

부르심에 두려움이 없어야 하고 두 마음을 품지 않아야 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바알의 사이에서 두 마음을 품었다.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십자가를 향해서 붙잡힐 때 우리에게 생명의 능력이 주어질 것이다. 기적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총배덕 목사님에게  9월이 참으로 고난 많은 기간이었지만, 온전히 인내하고 십자가 주님 앞으로 나아갔을 때 목사님에게 생명의 능력이 주어졌고 그로 인하여 여러 영혼들을 구하는 기적을 일으켜 주셨다. 세상에서의 삶은 우리가 고난과 핍박 가운데 있게 하였지만 그로 인하여 선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선한 영혼들을 만나고 믿음이 공고해 지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 이스라엘이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두 마음을 품었을 때처럼, 갈등과 어려움이 있는 9월이었지만 바로 그 때 하나님으로 향한 온전한 십자가의 마음을 품었더니, 오히려 생명을 주시는 기적을 일으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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