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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예배 3기 (온라인 줌예배) - 도덕적 행위의 높은 기준 (총배덕 목사 (2021.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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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울 작성일 21-07-13 09:48 조회 64 댓글 0

본문

(고린도전서 14: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우리는 신약 성경에서 바울이 믿음만 중요시하고 행위에 대한 부분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서신서를 살펴보면 믿음만이 아니라 행위의 대해서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은 은사 사용에 있어서 품위 있게 질서 있게 하라고 말합니다.
어찌 보면 바울은 계속해서 믿음을 가졌다면 삶으로서 즉 행위로서 믿음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고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믿음을 살아내는 도덕적 행위의 높은 기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17-19절에서 바울은 부활이 없다는 이들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 합니다.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바라는 것은 다만 이 세상 삶의 유익뿐이었습니다.
예수 믿고 이 세상에서 잘 되고 형통한 것만 생각하고 자신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삶엔 전혀 변화도 없고 사랑도 없고 행함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라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렇듯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로마서 12:9-15절에 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또한 로마서 13:9-14절에 이웃을 향한 계명을 지킬 것과 사랑이 율법의 완성임을 말씀합니다. 
9.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네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안에 계명이 다들었다고 알려줍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남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남을 사랑해야한다는 생각은 어쩌면 강요된 압박일 수 있습니다.
즉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하는 마음이 가득한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 인정에 목말라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됩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이기에 남을 사랑하는 것이 정말 힘든 과정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돌보고, 자신과 잘 지낼 줄 알아야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과 잘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착한 사람 증후군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그와 같이 이웃을 사랑한다면,
결코 그 사랑하는 삶이 힘들기보다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이며 우리가 믿음안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야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알기 위해선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 없이 믿는 신앙은 맹목적일 수 있습니다. 내가 누군인지 알아야 합니다.
나의 신분이 학생이면 마땅히 학생으로서 자세와 행위를 하며 살아야할 것입니다.

항상 우리는 우리가 누군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인지가 없으면 우리의 삶은 우리의 편의대로 즉 우리가 재미있어하고 하고싶은대로 흘러가게 됩니다.
재미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 의미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신분에 대한 인식이 없이 우리의 행동이 어떻게 선하게 나올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이면 그리스도인답게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고 선택하고 결정하고 행동해야할 것 아닌가요?
우리가 누군인지 우리만 아는 것으로 그치는 삶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모습을 통해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죽어가는 그 순간도 자기가 그리스도인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죽임을 당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이웃이 믿게 되었습니다.
그 이웃도 자신이 누군인지 생각하고 행동하여 또다시 죽임을 당하여도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행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누군인지 생각이 없으면 결코 믿음의 삶을 살아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하게 됩니다.
 
우리가 교회나 예배에 참석하여 재미만 찾는다면 교회는 생명의 공동체가 아닌 그냥 동아리가 될 뿐입니다.
재미만 찾을 것이 아니라 의미를 찾으셔야 합니다.
십자가와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의미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재미 즉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종교적(율법적)으로 계명을 따르는 삶을 마지못해 산다라면 누가 우리의 억지 신앙을 보고 예수님 앞에 나와 믿으려고 할까요?
초대교회 교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달았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명의 삶이 결코 짐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이었을 것이며,
매 순간순간이 은혜였을 것이고, 주를 위해 받는 핍박을 오히려 기뻐하였을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이 땅의 삶의 유익만을 구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구하며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고
품위와 질서 있는 삶을 살아내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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