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예배 3기 (온라인 줌예배) - 기대 수준 (2022년 신년예배 - 총배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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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울 작성일 22-02-05 10:34 조회 440 댓글 0본문
(말씀: 디모데전서 2:4-7)
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사람은 누구나 상대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거는 기대가 있을 것이고, 자식도 부모에 대한 기대치가 있을 겁니다.
부부간에도 서로에 대한 기대가 있을 겁니다. 사실 모든 관계성 안에 각자의 기대수준이 존재합니다.
그 기대치가 서로 맞지 않을 때 잡음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도 있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기대도 있을 겁니다.
기대한다는 것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아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그 원하는 바를 행하는 것일 겁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이루는 삶을 살아내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목숨을 겁니다.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죽을 고비를 넘기고, 여러 차례 위협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채찍에 맞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목숨을 바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기에 아무리 고난의 길이라도 기꺼이 전진하였습니다.
바울은 또한 성도들에게 아무리 핍박이 있다한들 믿음안에서 인내하라고 합니다. 즉 버티라고 권면합니다.
신앙은 버티기입니다.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향하신 기대수준을 낮추시거나 꺽지 않으십니다. 단지 우리 스스로 자신을 하찮게 여길 뿐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즉 하나님의 관점으로 우리를 보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항상 믿음의 관점이 아닌 과거의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신분을 변화시켜 주셔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해서 과거의 자신을 바라보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를 새롭게 하셨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 만큼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대하는 수준의 일들을 이루길 원하십니다.
믿음의 결단을 하면 외부적 공격들이 있습니다. 의외로 외부적 공격은 잘 버텨내지만, 내부 공격엔 우리가 참으로 취약합니다.
외부적 공격으로 인한 자신의 나약함은 기도와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동기가 되지만,
내부적 공격은 오히려 두려움으로 도망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또한 우리의 필요도 아십니다. 하물며 우리의 상처도 아십니다.
비록 우리의 부족함과 모자름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신 자신의 기대수준을 결코 낮추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가 연약할 때 강함이 되어주시고자 하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기대수준을 낮추지 않으시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자 작정하신 영혼을 향한 기대수준을 낮추실까요?
아무리 우리가 싫어하는 대상일지라도,
아무리 우리의 마음에 들지않는 대상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기대수준을 낮추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일터 사역이 그렇습니다.
교회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되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환경적으로 이해가 안되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길로 가는 것이 사명자의 길입니다.
교회가 우리의 일상으로 확대되어져 들어오는 것, 오늘날 우리에게 가라하신 땅끝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터라고 생각합니다.
일터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어져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돌들을 취해서라도 그 일을 하십니다.
이왕이면 반응없는 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 반응하여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남이 간 길이 안전한 길처럼 보여도 주님이 가라 한 길이 진정 생명의 길임을 믿습니다.
주님 앞서 가신길을 따라갈 수 있는 일터 사역자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사람은 누구나 상대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거는 기대가 있을 것이고, 자식도 부모에 대한 기대치가 있을 겁니다.
부부간에도 서로에 대한 기대가 있을 겁니다. 사실 모든 관계성 안에 각자의 기대수준이 존재합니다.
그 기대치가 서로 맞지 않을 때 잡음이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도 있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기대도 있을 겁니다.
기대한다는 것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아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그 원하는 바를 행하는 것일 겁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이루는 삶을 살아내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목숨을 겁니다.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죽을 고비를 넘기고, 여러 차례 위협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채찍에 맞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목숨을 바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기에 아무리 고난의 길이라도 기꺼이 전진하였습니다.
바울은 또한 성도들에게 아무리 핍박이 있다한들 믿음안에서 인내하라고 합니다. 즉 버티라고 권면합니다.
신앙은 버티기입니다.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향하신 기대수준을 낮추시거나 꺽지 않으십니다. 단지 우리 스스로 자신을 하찮게 여길 뿐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즉 하나님의 관점으로 우리를 보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항상 믿음의 관점이 아닌 과거의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신분을 변화시켜 주셔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해서 과거의 자신을 바라보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를 새롭게 하셨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 만큼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대하는 수준의 일들을 이루길 원하십니다.
믿음의 결단을 하면 외부적 공격들이 있습니다. 의외로 외부적 공격은 잘 버텨내지만, 내부 공격엔 우리가 참으로 취약합니다.
외부적 공격으로 인한 자신의 나약함은 기도와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동기가 되지만,
내부적 공격은 오히려 두려움으로 도망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또한 우리의 필요도 아십니다. 하물며 우리의 상처도 아십니다.
비록 우리의 부족함과 모자름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신 자신의 기대수준을 결코 낮추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가 연약할 때 강함이 되어주시고자 하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기대수준을 낮추지 않으시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자 작정하신 영혼을 향한 기대수준을 낮추실까요?
아무리 우리가 싫어하는 대상일지라도,
아무리 우리의 마음에 들지않는 대상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기대수준을 낮추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일터 사역이 그렇습니다.
교회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되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환경적으로 이해가 안되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길로 가는 것이 사명자의 길입니다.
교회가 우리의 일상으로 확대되어져 들어오는 것, 오늘날 우리에게 가라하신 땅끝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터라고 생각합니다.
일터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어져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돌들을 취해서라도 그 일을 하십니다.
이왕이면 반응없는 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 반응하여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남이 간 길이 안전한 길처럼 보여도 주님이 가라 한 길이 진정 생명의 길임을 믿습니다.
주님 앞서 가신길을 따라갈 수 있는 일터 사역자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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