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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변화 - 성령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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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의 사도 작성일 09-06-10 12:23 조회 150,2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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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 충만한 삶은 어떤 것인가?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성령에 충만케 되자 안나스 가야바 앞에서 담대히 예수님을 증거한다. 
  안나스와 가야바 그들이 누구인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바리새인의 우두머리가 아닌가?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하게 만든 사람들이 아닌가?
  3년간의 예수님의 공생애기간 동안 수많은 기적을 본 베드로는 믿음을 자신 했지만 두려움으로 예수님을 부인하고만다
  그런 베드로가 어떻게 그런 담대함을 가지게 되었을까?
  더 큰 기적을 경험한 것인가?

  그는 3년 동안 예수님을 직접 모신 제자 였지만 무리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가 기적을 행한 것이 아니라 그는 구경꾼일 뿐이었으며 베푸신 기적의 참 진리를 모른채 예수님의 제자라는
  높임을 더불어 받는 자리에서 모든 기쁨을 의미를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가의 다락방 사건이후 그는 다른 사람이 되기 시작한다. 
  그가 직접 수 많은 기적 - 곧 예수님이 하신 - 기적을 직접 행하기 시작하면서 그 안에 주신 성령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되고 그 성령님에 대한 신뢰가 날로 더하여 간다. 그것이 성령 충만이 아닌가?


  ( 베드로의 변화 )
   성령님이 오실 것을 듣고...참 기도에 힘쓰고...120명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처음으로 극복하는 변화를 맞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불성령을 경험하고는...처음으로 유대인들앞에서 엄청한 설교를 하게 된다. 곧 예수님이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임을 온전한 믿음으로 담대히 증거하는 것이다....자신의 설교로 삼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즉각적
   으로 세례를 받는 경험을 하게 된 후....많은 기사와 표적이 계속 일어나며.....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게 된다
   .....성전미문에 앉은 앉은 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걷게 하고.....그 모든 기적 가운데 오직 예수님만을 드러내는 
   참 제자로서의 면모를 비로소 보이는 베드로.....그리고 결정판은 자신을 비겁한 제자로 만든 장본인들인 안나스와 가야바
   앞에서 두려움 없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한다.





  믿음은 결국 하나님과 나와의 문제이다. 아내가 남편이 부모가 자녀가 믿음이 견고하다는 것과 나의 구원은 별개의 문제다.
  아무리 많은 기적을 보고 들어도 내가 그 기적을 믿음으로 아멘하고 받아들여서 나의 믿음으로 바꾸지 못한다면
  예수님이 아무리 내 앞에서 많은 기적을 행하셔도 그것은 단지 기적일 뿐 나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그 아멘 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그저 하루 아침에 갑자기 되는 일이 아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두려움 속에서 살아계신 성령님의 역사를 하나씩 하나씩 경험하면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 가는 것이고
  그 충만한 믿음으로 인하여 새로운 내가 태어나는 것이다.

  삶의 두려운 존재 앞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다면, 나의 믿음은 단지 글 속에서, 말 속에서,
  그냥 죽어 있는 믿음일 뿐이다. 그런 믿음은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능력이 없는 믿음인 것이다.
  그런 믿음은 나를 가족을 친구를 동료를 그 누구도 구원할 수 없다.

  성령 충만이다. 모든 변화는 성령 충만으로 만이 일어나는 일이다. 
  베드로의 변화는 오로지 성령 충만의 결과이다. 


-  문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라. 문제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은혜를 누려라.
-  거절감과 두려움을 주는 대상에게 믿음으로 나아가라. 그리고 그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라.
-  그리고 이 가운데 성령 충만함을 덧입는 하루를 살아가라.


빛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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