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기도 작지만 위대한 사람 - 2019.12.29
본문
<작지만 위대한 사랑>
내가 아닌 누군가를 비추는 등불은 작고 초라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사랑이기에, 작지만 위대합니다.
그렇게 한 영혼이 다른 영혼을, 그 영혼이 또 다른 영혼을 비춰 준다면
세상은 눈부시게 빛이 날 것입니다.
작지만 위대한 인생의 첫 걸음은,
평범한 사람의, 평범하지 않은 믿음의 용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19년 마지막 주일인 오늘 이렇게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시은소 교회가, 시은소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그리고 4남 전도회가
2020년, 작은 우리가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는 주일이 되게 해 달라고.
2020년, 춥고 어두운 이 세상이 더 따뜻해 지고 더 밝아지는데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2019년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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