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동행 - 지역 분노는 통제할 수 없는 마음과 육신에서 옵니다
본문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 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에베소서 2:3)
공황장애라는 병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놓이면 숨을 쉬지 못하며 마치 죽을 것만 같은 고통 가운데 놓이는 병입니다.
그 고통은 자신이 스스로 예방할 수도 예측할 수도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그 병의 원인은 자신이 육체를 제어할 수 없을 때, 자신의 육체가 자신의 기대와 다르게 무기력하게 움직일 때,
그리고 그런 자신의 육체가 너무나도 부끄러울 때 그로 인한 감정이 분노로 바뀌고 그 분노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병이라고 합니다
세상은 그리고 우리 모두는 영적 육체적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서로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가 분노 때문입니다.
그 분노를 예수님 앞으로 가져와 그분에게 이 무거운 짐을 올려 놓을 때 우리는 비로소 용서할 수 있습니다.
용서가 치유를 낳고, 치유가 사랑을 회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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