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은 명령이 아니라 선물입니다 > 지역교회

주일에 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은 날 기록에 옮깁니다.  

주일은 명령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식일에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의 참된 의미는,

“ 아무것도 하지 말라 “ 가 아니라 “ 주께 집중하라 “ 입니다.

주중에 하던 일들로부터 눈을 돌려 하나님께 집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 멈추어 서라 “ 고 하십니다.

걸어갈 때 들을 수 없던 말씀들과, 달려갈 때 보지 못하던 것들이

멈추어 섰을 때, 비로소 보이고 들릴 것이라는 것입니다.

주일은 “명령” 이 아니라 “선물” 입니다.

선물을 받아만 두고, 보기만 하고, 열어보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 멈추어 서서 주님께 집중하는 것 “

주일을 선물하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고 선물을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저의 지난 주일이 어떠했는지 돌아보고 다가오는 주일을 준비하겠습니다.

일상의 제가 무엇에 마음을 빼앗기며 살고 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주일에는 무엇에 멈추어 서고 어떻게 주님께 집중할 지 적고 적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