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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동행 - 지역 반짝이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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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가져가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제게 남겨 주신 것은 다 감사의 대상일 수 밖에 없지요.


매일같이 주어지는 오늘도 

당연히 제가 소유한 것이 아니니

반짝이는 선물이라 여기며 살고 싶습니다.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은 

오롯이 주님 손에 맡겨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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