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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동행 - 지역 당연한 것을 당연하다 여기지 않는 마음,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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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판단하리이까

라는 솔로몬의 고백을 통해

겸손에 대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것처럼 주어진 것들을

당연하다 여기지 않는 마음,

그 마음에서 겸손이 시작되고

그 겸손한 마음을 따라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우리들의 삶 또한

솔로몬과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록 우리가 권력자는 아니지만

크고 작음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에게 나름의 힘과 권한이 주어지니까요.

 

하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것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겸손한 마음으로 매순간을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에서 일하실 때,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겸손한 자로 보일 것이고

선한 영향력이 세상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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