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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3) – 매일 죽는 연습이 아름다운 죽음으로 우릴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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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3) 매일 죽는 연습이 아름다운 죽음으로 우릴 이끕니다

                                                                                                                                    

 

(마태복음 22:23~33)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라는 말씀을 묵상하는 아침입니다.

 

역설적인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의 시선으로 살아있는 자의 의미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실 때 살아있는 자의 의미와 비교할 때 서로 완전히 다르다고.

 

이 세상에서 살아있는 자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은 죽은 자일 것입니다.

육신이 원하는 것에서 죽은 자요

세상의 우선순위에서 죽은 자요

온갖 이기적인 것들로 부터 죽은 자 말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오늘 주신 말씀을 이렇게 바꾸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스스로) 산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자기의 육신을 중히 여기고, 탐욕이 가득한 마음이) 죽은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저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 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죽은 자로 살고 있는 지, 내가 펄펄 살아서 세상에서만 산 자로 살고 있지는 않은 지.

 

하나님의 은혜가 제게 임해 구원이라는 놀라운 복을 받은 이후 제게 주어진 미션은 죽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매일 조금씩 죽는 연습을 시키셨고,

회사에서 사장으로서 직장동료로서 선배로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매일 죽는 연습을 시키시고 계시며,

일터 사역자의 삶 또한 제가 원하는 삶을 죽이고 제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사는 죽는 연습의 날들입니다.

 

이 시간들이 다 지나가면 정말로 제 육신이 죽는 그런 날이 찾아올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요.

쉽게 죽어지지 않아서 무엇보다 힘들고 무엇보다 두려운, 더 이상 연습이 아닌 실제로 죽는 날이 오는 거죠.

그 아름다운 죽음을 위해

모두가 꿈꾸는 그 아름다운 퇴장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제게 죽는 연습을 하게 하십니다.

 

 

오늘 하루, 매 순간 연습이지만 실제 상황처럼 죽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매순간의 죽는 연습이 연습이 아니라 실제 상황인 것처럼 여기며 죽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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