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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사랑한 루시아와 진리를 사랑한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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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신 말씀 ( 사도행전 23:25~35)
-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에게 문안하노이다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 송사하는 것이 저희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건이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2. 묵상
- 나의 오늘은 어떠할 것인가? 루시아의 삶인가 바울의 삶인가?



3. 레마
- 기회주의자 루시아와 누구를 통하든지 진실을 밝히시는 하나님.
- 세상의 허탄한 권세와 기득권에 붙잡힌 루시아는 바울의 건을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
  진리를 말하는 바울의 설교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자리에 연연하는 세상에 소망을 둔 자로서 살아간다.
 (  하나님의 나라와 진리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통해서도 바울의 진실을 밝히는 도구로 사용하신다.

- 루시아는 사람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가진 권세와 영향력에 관심이 있으나
  바울은 그가 가진 권세나 영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신 사람 그 자체에 관심을 가진다.



4. 적용
- 오늘 하루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
-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하루를 살아가겠다.
- 세상의 권세를 가진 자를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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