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동행 - 일터 두 개의 시간표
본문
세상의 시계, 이 땅의 시간표에 기준을 두고 살아가는 삶은
이른 비와 늦은 비의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아쉬움과 원망, 불안과 초조함으로 매일 매 순간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개미지옥 같은 함정이지요.
하지만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의 문을 여는 열쇠가 있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통과하지 않고는,
언제나 딱 맞추어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볼 수도 이해할 수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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