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동행 - 일터 보이지 않는 영적 현실을 보려면....
본문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두 개의 현실 속에 살아간다.
<눈에 보이는 현실>과 <믿음의 눈에만 보이는 현실>이다.
몸으로 겪는 현실은 ‘끝을 알 수 없는 죄인의 삶’이라면,
눈에 보이지 않는 현실은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아는 것, 그래서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거하는 것'이다.
보이는 현실 속에서 보이지 않는 영적 현실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에 이르는 길이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전적인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일이기에
보이지 않는 영적 현실을 보게 해 달라고,
믿어지게 해 달라고,
그렇게 살게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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