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범사에 잘됨과 육신의 건강을 얻는 꿀팁 (요한 3서 1:2)l 사랑하는 이여, (Beloved)l 네 영혼이 잘됨 같이 ( As it go well with your soul )l 네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 I pray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and you may be in good health )2023년 한 해를 시작하는 말씀을 기대하며 2022년 마지막 새벽예배에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주님 2023년을 지혜롭게 보낼 수 있도록 주님의 말씀을 허락하여 주세요 “감사하게…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사단이 이끄는 차별의 삶을 살지 않고성령님이 이끄시는 구별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세요. 구별과 차별의 경계선에서사단의 손이 아니라하나님의 손을 잡게 해 주세요. 내가 주인 되어나의 기준으로 차별하는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인 되셔서세상에서 구별된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2023(148) – 2023년 종무식을 기다리며 (시편 97편) l 빛은 의인에게 비치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샘처럼 솟을 것이다. l 의인들아, 주님을 기뻐하여라.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려라. 의인이 누구인가? 주님을 기뻐하는 자가 의인이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하는 자가 의인이다. 즉 감사하는 자가 의인이다. 그렇게 주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의인들에게 빛이 비치고, 그들은 정직한 마음을 얻을 것이며, 그 마음들 마다 즐거움이 샘처럼 솟아날 것이다. 나는 주님으로 …
2023(147) – 작은 나 크신 하나님 (시편 96편) l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눈으로 보는 것들 중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고 가장 크고 가늠할 수 없는 게 있다면 그것은 하늘일 거다. 하늘의 크기는 현대 과학으로는 알 수도 짐작할 수도 없는 상상 이상의 스케일이다. 하지만 그 하늘 조차도 - 3차원의 영역 안에 머물러 있는 - 창조주 하나님의 수 많은 작품들 중 하나일 뿐이니 그 하늘을 만드신 하늘 위의 하늘이신 하…
2023(146) – 노이즈 캔설링 헤드셋 (시편 95편) l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l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l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 “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따라 살지 않으면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게 되거나 앞의 양들의 엉덩이를 쫓아 가다가 길을 잃거나, 맹수들에게 찢겨 죽임을 당하게 된다 “ 라는 목사님의 오늘 새벽 설교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 또한 이들과 정확하게 똑 같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
2023(145) –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 (빌립보서 4:1~23) l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l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l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l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매순간 용서하고, 감사가 입술에 머물 때, 내가 원하는 걸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로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다. 제 삶에 평화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2023(144) – 친절한 말과 행동이 가 닿는 곳 (욥기 40:1~24) l 이미 말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 손으로 입을 막을 뿐입니다. l 아직도 너는 내 판결을 비난하려느냐? 네가 옳다고 하며 내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느냐? 욥보다 더 많은 지혜롭지 못한 말들을 쏟아내는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 허탄할 말들 중에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께 나의 잘못을 전가하려는 시도가 없었는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어지러운 저의 생각과 그 생각들이 만들어내는 무익한 말과 행동들에 대해 묵상…
2023(143) – 빛이 없는 것이 아니다 (욥기 38:19~38) l 빛이 어디에서 오는지 아느냐? (Dwelling of light) l 어둠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아느냐? (Place of darkness)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의 모든 이치에 대해 욥에게 말씀하시고 또 물으셨는데, 나는 그 말씀들 중 “ 빛과 어둠 “ 에 대해 묵상하게 되었다. 예전에 서울 어느 전시장에 갔던 때가 생각났다. 빛을 완전히 차단한 공간을 만들고 거기에 여러가지 장소와 이벤트를 연출하였는데, 아무것도 볼…
2023(142) –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는 법 (욥기 36:26~37:24) l 내가 하고 싶은 말이라고 하여 다 할 수 있겠습니까? l 하나님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을 무시하십니다. “ 내 입술에서 나오는 말 ” 에 대해 묵상합니다. 말은 그저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 입을 통해 말이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말하는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그 말 때문이 아니라 “ 그의 마음이 스스로를 지혜롭다 “ 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2023(141) – 신뢰가 믿음의 시작점입니다 (욥기 34:31~35:16) l 사람들은 억압이 심해지면 부르짖고, 세력이 있는 자들이 억누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청하면서 울부짖지만 l 어두운 때에도 희망을 주시는 그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l 짐승이나 새가 가진 지혜보다 더 나은 지혜를 주시는데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모든 답이 있음에도 고통과 시련 가운데 울부짖으면서도 희망과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는 사람들. “ 돌아가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