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mission

지역교회 기적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이삭 내려 놓기 (1)

< 주일 오후의 즐거움이라는 이삭과의 전투>


 

 

지난 3일 동안 내 삶에서 일어난 일들을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들여 다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은 일상의 일들을 통해서 당신의 계획을 듣거나 알아차리지 못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깨우시는 분이라 믿고 살아왔기에 이번 일들을 통해서 알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미국 아웃리치를 통해 더 깊이 알고 삶에서 적용하며 살고자 한다.

 

하나님은 지난 3일 동안

  1. 25일 주일, 순장 오리엔테이션 중 <내 삶에서 나의 우선순위를 지배하는 이삭>을 보게 하셨다.

  2. 26일 월요일, 공항에서 벌어진 일들을 통해서 <나의 일상을 실제로 이끌고 가는 이삭>을 확인했다

  3. 27일 화요일, 공항으로 가는 차 안에서 아내를 통해 < 이삭을 내 삶에 주신 이유>를 말씀하셨다.

     

     

    25일 순장 오리엔테이션에서 일어난 일 ( 즐거움이라는 이삭 )

     

    담임 목사님이 바뀌시고 난 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특별히 순장 사역에 대한, 그리고 일대일 사역에 대한 그분의 견고한 생각으로 인해 주일을 보내는 내 삶의 패턴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9시 예배 섬기기로 시작되는 주일은 11시 예배 드림, 1230분부터의 순 예배, 그리고 140분 새가족팀 미팅 참석까지 845분부터 시작되는 교회에서의 일과는 오후 230분이 되어 끝이 난다. 그리고 이후는 아내와의 광교 산책, 아이들 과의 저녁 식사 및 다과, 그리고 주일 밤 가정 예배이다.

     

    평소 믿음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나는 예배와 사역, 그리고 가정 공동체 및 배우자에 대한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이기에 그것을 믿음의 주요한 프레임이라 여기며 신앙생활을 해 오고 있다. 그런데

    이 삶에 변화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담임 목사님은 4시부터 시작되는 순장 오리엔테이션과 큐티 세미나, 그리고 성경의 파노라마 세미나에 순장의 참여를 독려하신다. 이건 오후 230분 이후부터 저녁 6시까지 아내와의 시간을 희생하라는 말씀이 된다.

     

    담임목사님이 주관하시는 순장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동행하게 될 그 놀라운 시간들에 대한 기대로 심장이 뛰고 가슴이 벅차 오르는 것이 아니라 그 새로운 일들로 사라지게 되는 즐거운 주일 오후 시간에 대한 생각이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에 나는 몹시 놀랐다. 내 마음이 그렇게 목사님의 말씀과 생각들 사이를 오가는 동안 내 안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

     

    정국아, 지금 너의 삶에서 네가 포기하지 못하는 이 즐거움이라는 이삭은 네게 무엇이냐? “

     

    2년 전 있었던 일이다. 선물로 주신 카메카 라는 사업장을 통해서 많은 기쁨과 감사를 누렸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사업장이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더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고 내 삶을 쥐락펴락 하기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내게 이삭이 되어버린 <카메카>를 번제물로 바치라고 명령 하신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카메카를 그만둘 결단을 했고 나의 이삭 카메카를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렸다. 하나님은 성경 말씀대로 카메카 대신 다른 숫양을 번제물로 예비하고 계셨고 나는 카메카를 되찾았다.

     

    그때 그 하나님의 명령이 다시 내 귀에 들렸다.

    믿음의 균형이라는 그럴싸한 이유 뒤에 숨겨진 나의 거짓말로 인해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나의 모든 것을 공급하신 하나님과의 시간보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아내와 보내는 즐거운 시간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둔 내 마음을 회개했다. 나의 모든 것을 공급하신 하나님과의 시간보다 선물로 주신 광교에서 보내는 시간에 더 높은 우선순위에 둔 내 마음을 회개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 위기의 시은소 교회에서 향기가 나는 이유   바울 2018.03.10 406
» 이삭 내려 놓기 (1편) - 주일 오후의 즐거움이라는 이삭과의 전투   바울 2018.02.28 383
7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한 이유   바울 2017.12.28 411
6 나를 고난으로부터 일으켜 세우는 지렛대, 가치   바울 2017.11.18 454
5 십자가를 끝까지 붙잡게 하소서 (2017년 고난주간, 그 6일간의 여행)   바울 2017.04.15 613
4 2017년에 주신 축복을 기록하다   바울 2017.01.08 723
3 자존심이 구겨지고 관계로 고통받을 때 ...... Insider이기를 포기하고 Arounder 로 살아보세요   바울 2016.11.30 817
2 영적으로 자유롭게 되는 기적   바울 2016.11.27 756
1 40일의 카운트 다운   바울 2016.07.20 902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