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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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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추운 겨울 죽기보다 싫은 침대 밖으로 나와서 옷을 겹쳐 입고 새벽공기를 가르고 새벽예배에 가는 것보다 따뜻한 침대 안에서 78시까지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으며, 금요일 밤 8시에 철야예배에 가는 것보다 그 시간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술과 음식을 먹고 마시며 밤 11시까지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주일 아침과 낮시간에 교회에 가서 봉사하고 예배 드리기 보다 피크닉 준비를 해서 사랑하는 가족들, 좋아하는 동호회 사람들과 산으로 들로 나가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새벽예배에 가는 시간이 더욱 그립다. 거기서 머물며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더욱 행복하다 여긴다. 금요일에 술집에 앉아 있는 것보다 찬양을 드리고 예배를 드리며 밤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욱 큰 기쁨으로 여기며, 산으로 들로 나가서 신록을 마음껏 누리는 것보다, 컴컴하고 좁은 실내에서 아이들 예배 뒷치닥거리를 하거나, 예배 온 사람들을 섬기거나, 예배 당 안에서 찬양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보내는 시간이 더욱 행복하고 기쁘다.

 

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 것일까?

그 이유는 오직 한가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 그거 하나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To be near) 내게 복이라 (Good) (시편 73:28) “

 

혼과 육이 원하고 바라는 것으로부터 떨어져 살아가려고 애쓰는 삶에 복이 있다.

그렇게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려고 애쓰는 삶에 복이 있다.

 

오늘 임직을 치르는 모든 시은소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임직 대상이어서 설레는 사람들의 마음이 직분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기적이 일어나길,

임직 대상이 되지 못하여 혹 마음이 어려운 사람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뵙는 놀라운 은총이 주어지길,

임직을 앞두고 걱정하고 있을지 모를 담임목사님과 원로목사님에게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은혜가 주어지길

임직이 시은소와 모든 성도들이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이끄는 복의 통로가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To be near) 내게 복이라 (Good) (시편 7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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