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mission

지역교회 기도

댓글 0 조회 수 492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나팔과 나팔수

 

                                                                                                                       

 

하나님의 음성은 작고 세밀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에 묻혀버린 우리의 삶은

그 하나님의 작고 세밀한 음성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팔을 사용하십니다.

 

이 나팔소리는 세상에서 광야로 그리고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이어진 그 길을 가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작고 세밀한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적 각성을 깨우는 소리였습니다.

 

나팔의 역할은 스스로 어떤 소리를 더하거나 빼지 못합니다. 나팔은 단순히 소리를 크게 키워주는 역할이 외에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나팔은 그 형태와 크기에 따라 다른 소리를 냅니다 나팔은 자신의 생긴 모습대로 소리를 낼 뿐인 것이지요.

 

우리는 나팔들이요 나팔수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나팔을 불 것인지 선택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각기 다른 모양의 나팔 들은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선택하신 사람들입니다.

우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은 이미 당신의 뜻과 계획을 정하셨고 우리는 그 목적에 따라 선택된 사람들이지요.

그러니 나팔일 수 밖에 없는 우리가 마치 나팔수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나팔인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자신이 어떤 나팔로 선택되었는지 아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쓰실 만한 무엇이 있어서 사용되고 있는 것인지 그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시는 나팔은 크고 작음이 아니라, 철저하게 용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누가 크냐?” 라고 쟁론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 될 수 없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 시은소 성도님들이 이런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어떤 나팔로 부르심을 받았는지 매순간 묵상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기도합니다.

나팔인 우리가 나팔수처럼 행동하려는 유혹 앞에서 하나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나팔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보내주신 사람들을 놓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주일을 살길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 젊어 미숙했을 때를 기억하는 부모의 자녀들은 복이 있다 - 2019.10.13   바울 2019.10.12 1
59 이렇게 기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19.10.6   바울 2019.10.05 2
58 약속과 사명 - 2019.9.29   바울 2019.09.29 7
57 영적 예배 - 2019.9.8   바울 2019.09.08 53
56 약속에 대한 순종의 능력을 위한 기도 - 2019.8.25   바울 2019.08.24 220
55 찬양하라 - 2019.7.28   바울 2019.07.29 204
54 빚진 자들의 기도 - 2019.7.21   바울 2019.07.23 252
53 우리는 광야 학교의 학생들입니다 - 2019.7.14   바울 2019.07.13 271
52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 2019.7.7   바울 2019.07.11 287
51 쇠고기 없는 미역국 - 2019.6.30   바울 2019.06.29 297
50 요단강과 여리고 성 앞에서 드리는 기도 - 2019.6.23   바울 2019.06.23 409
49 엎드리는 시은소가 되게 하여 주세요 - 6.16.2019   바울 2019.06.16 453
» 나팔과 나팔수 - 2019.6.9   바울 2019.06.09 492
47 은혜는....평안은.... - 2019.5.26   바울 2019.05.25 1059
46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 2019.5.12   바울 2019.05.11 506
45 하나님의 영적 지휘관 - 2019.5.5.   바울 2019.05.05 516
44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으라고 만든 것이 아닙니다 - 2019. 4.28   바울 2019.04.28 553
43 죽어야 부활도 있습니다 - 2019.4.21   바울 2019.04.21 582
42 그만 자고 이제 일어나라. 세상이 바뀌었다! - 2019.4.14   바울 2019.04.13 582
41 복잡한 삶 앞에서 기도하라 - 2019.4.7.   바울 2019.04.07 7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