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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동안 생각 멈추기

                                                                                                                                    

 

 

요즘 제가 하루에 5분씩 두 번에 나누어서 하는 일이 있습니다.

 

타이머를 맞추고 5분동안 생각을 멈추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5분이 끝나면 다시 5분 타이머를 맞추고 생각을 멈추는 훈련을 또 합니다.

생각은 머리에서 나오고 생각을 멈추려면 제 마음이 제 생각을 막아서야 합니다.

그래서 10분 동안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을 막고 제 시선이 제 마음에 머물도록 하는 훈련입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이 생각이라는 녀석이 얼마나 힘이 센지

아무리 막고 내려 놓아도 무시로 제 마음 속으로 파고 들어서

온전한 5분을 보내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머리에서 심장으로 내려오는 그 짧은 30센티미터 정도의 거리가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 라는 말이 있지요.

생각에 묶여 있는 우리 삶을 마음으로 옮겨오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멀고도 험한 여정이라는 말입니다.

생각을 멈추고 마음이 삶을 이끌어가게 하는 것이 이처럼 멀고 어렵다는 것은

생각이 마음을 장악하는 것이 가깝고 쉽다는 말이 되는 거지요.

 

생각은 우리를 걱정과 염려, 후회와 무기력으로 인도합니다.

사단에게 묶인 존재로 만들어 가지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사단에게서 멀어지고

사단에게서 멀어지는 만큼 마음에 그리고 하나님께 가까워집니다.

 

 

오늘 이렇게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주일, 어지러운 생각들, 곧 각종 걱정과 염려, 후회와 분노가 우리들의 삶을 장악할 때,

이 모든 생각을 즉시 멈추고, 성령 하나님께서 내주하시는 마음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게 해 달라고.

 

오늘 예배 중에도 생각은 무시로 우리의 예배를 장악하려 들 것입니다.

예배 중에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도록 어지러운 생각들이 예배를 방해 할 때, 입술을 열어 즉각 선포하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생각을 덮으셔서 우리가 예배에 온전히 집중하게 해 달라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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