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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거리는 시간의 함수입니다.
거리가 멀면 내게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거리가 가까우면 적은 시간이 걸리는 거죠.
하지만 영적거리는 시간의 함수가 아닙니다. 거룩의 함수이고 순종의 함수입니다.
지금 내게 징벌이 임했다 하더라도, 거룩을 회복하고 순종과 회개가 회복되는 순간 은총이 임합니다.
반면 지금 내게 은총이 가득하다 하더라도, 거룩이 무너지고 불순종이 임하는 순간 징벌이 임합니다.
영적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회개와 순종이 내 삶에서 가득한 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과 나의 영적거리는 가깝게 유지됩니다.
하지만 교만과 불순종이 내 삶에 들어서는 순간 나와 하나님의 거리는 영원의 거리로 멀어집니다.
오늘 제 삶에 매순간 겸손과 회개, 순종이 가득한 삶이 되길 원합니다. 그
래서 하나님과 나의 영적거리가 늘 가깝게 유지되는 그런 하루를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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