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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어느 날,
하나님은 제게 환상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또 다른 약속을 축복으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2023년 4월30일,
저는 마침내 일터사역자의 길을 무사히 마치고
축복처럼 자라난 믿음의 확신으로
또 다른 주님의 약속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2020, 12/4(토) 11am, QT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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