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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의 뒷모습은 분노요 갈등이요 고립이며 상처이지만
용서는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것이기에
미움 앞에서 용서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십자가에 두 손과 두 발에 못을 박는 로마 군인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
미움의 뒷모습이 기도일 때, 그것이 바로 용서의 시작입니다.
우리에게 남겨 주신 십자가 중의 하나가 용서입니다.
우리의 한계성으로 인해 그 용서가 진심이 아니라 제스쳐에 그칠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엎드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가 내 삶을 그리고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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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지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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