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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 이어진 길을 걷는데,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과 생각이,
None 에서 Some으로 바뀌고 Almost 로 변화되다가 결국 All 로 변해가는 과정,
곧 성화의 과정으로 걸어가고, 생각하고, 품는 삶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지금 내 생각과 마음은 어디쯤 있을까요?
사랑이 많을까요 미움이 많을까요?
기쁨이 많을까요 슬픔이 많을까요?
평강이 많을까요 두려움이 많을까요?
오늘 하루,
사랑과 미움 사이에서
기쁨과 슬픔 사이에서
평강과 두려움 사이에서
나는 어디에 있는지 열심히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하나님께로 달려가려는 무게 중심으로 살길 소망합니다.
절대적인 행복이 아닌
좀더 하나님께로 더 가까운 순간순간이 바로 행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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