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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바로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우리가 놋뱀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이 병든 지구촌을 회복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십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야 겠지요.
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마음은 몸과 몸이 떨어지는 거리의 제곱으로 가까워져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바이러스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아멘으로 받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소금물 소독 사건으로 지역사회에 민폐를 끼친 교회와 목회자를 외면하거나 미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한 걸음 다가서는 것, 그것이 바로 마음이 가까워 지는 것입니다.
이단은 단호하게 경계해야 하지만 그들을 미워하지 않는 것,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기도로 돕고 그들을 끌어안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정 바라시는 것이 아닐까요?
사람으로 인해 받는 이 모든 고통을 사람의 탓으로 여기는 사람으로 살지 말고,
이 모든 고통의 시작이 나로부터 나의 교만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는 마음, 그 마음으로부터 이 모든 참담함으로부터의 회복이 시작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