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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상들은 잘못된 신을 믿었기 때문에 헛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그들의 믿음의 자세는 올바른 것이었음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부모가 돌아가시면 3년씩이나 무덤 옆에서 움막을 짓고 살았는데 그 힘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효도하는 마음 때문에요?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조상신이 살아서 자신들을 지키고 보호할 능력이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 것입니다.
아무런 힘도 없는 조상신들이 그 믿음 때문에 그런 힘을 발휘한 것이지요.
지금 우리에게는 그들이 가졌던 그런 믿음이 필요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사실로 믿는 그런 믿음이 필요한 것이지요.
눈으로 확인되고 우리의 논리에 적합하게 증명되는 과학이 아니라 우리의 사상과 논리와 이성을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그런 믿음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그리스도인 답게 만들 것이고 세상을 이길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
논리가 아니라고 할 때, 이성이 아니라고 할 때, 과학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때,
그 모든 “아니오“ 를 넘어 “예”를 믿음으로 세울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를 이곳에서 일으켜 세우고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능력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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