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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동행-일터

2020.09.26 13:37

용기 있는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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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영화 중에 <여인의 향기>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알 파치노가 훈련 중 실명한 퇴역 고급정보장교로 나오는데 이런 명대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고로 시력을 잃고 방황하며 살 때,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길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그건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으니까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도 알 파치노처럼 두 갈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어둠이 끝까지 계속될 것만 같은 캄캄한 터널 속에서 인생을 놓아버리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세상을 원망하며 나를 괴롭히며 살든지,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시선 너머에 환한 빛으로 가득한 출구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든지.


오늘 제 삶이 캄캄한 어둠으로 저를 이끌어 간다고 하더라도,

매일 매순간을 믿음으로 걸어가는 <용기있는 예배자> 가 되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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