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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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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69 : 은혜로의 여행

고난 앞에서 여리고 성을 돌다

 

 

1. 주신 말씀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2. 여리고 성을 도는 중에 주신 레마의 말씀 기록   

 

(DAY 1) 동행

이번 푸르지오 월드마크 여리고성 돌기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DAY 2) 신념인가 순종인가.

종종 우리는 믿음의 결단이나 행동이 믿음인지 신념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할 마음이 전혀 아닌데도 하나님 앞에 서원한 일을 결행하는 마음이 믿음의 순종일까요, 자신의 신념일까요? 전자라면 참으로 훌륭한 일이지만 후자라면 그것은 믿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지요. 오늘 저의 여리고 성 돌기는 전혀 은혜가운데 있지 않았던 제가 강퍅해 진 마음이 그대로인 상태로 집을 나선 것이었기에 제 마음은 그것이 믿음의 순종인지 제 자신의 신념인지가 헷갈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늘 제 마음이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내일 여리고 성을 돌기 전까지는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DAY 3)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께 악한 생각과 악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득세하고 선한 사람들을 쥐락펴락하는 일들을 가만히 내버려 두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런 상황을 바라보고 무엇을 할까 묻는 저에게 그들을 수용하고 사랑하기까지 나아가라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깊이 묵상하게 이끄셨습니다. 탁월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제가 알지 못하는 시간과 방법으로 모든 것을 온전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세상을 뛰어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보는 은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 DAY 4 ) 영적 전쟁.

하나님은 4일차 여리고 성 돌기에서 영적전쟁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머리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세상은 영적전쟁터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머리가 아니라 심장으로 받아들일 때, 그리고 믿음으로 인지할 때, 사랑을 위해 십자가를 감당하신 예수님의 심장으로 들여 다 볼 때 비로소 그 일들이 영적전쟁으로 인한 것임을,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사단과의 싸움임을 알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월드마크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사단의 공격으로 인한 것임을 받아들이고 사단을 이길 방법은 저의 머리가 아니라 십자가에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의지하고 나아가는 것이어야 하며, 갈등과 분노 그리고 미움을 뛰어넘어 "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 는 새 계명에 중심을 두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하셨습니다.

 

( DAY 5 ) 선교지.

하나님께서는 5일차 여리고 성 돌기에서 선교지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선교지는 오지나 타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전도를 가는 것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세상이 가득한 곳, 자신만이 전부라 여기며 사는 곳,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신조차도 세상에 다 내어주고 빈 껍데기만을 부여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오지이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살아내는 사람들이 바로 선교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돌고 있는 월드마크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곳이며, 이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삶에서 실천하며 사는 사람들을 선교사라 하시니 지금 저는 아마도 선교사이지 싶습니다. 월드마크를 도는 동안 생각을 멈추고 심장에 집중합니다. 세상의 어지러운 생각들이 멈추고 심장 뛰는 소리가 귀에 들립니다. 그리고 그 심장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마음이 제 귀에 들립니다. 저의 심장 소리도 월드마크 사람들 중 누군가의 귀에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 DAY 6 ) 평안의 회복.

심장의 소리를 따라 걷는 여리고 성 돌기는 제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  머리의 생각을 멈추고, 심장의 박동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한 걸음 씩 내딛는 걸음에 온 마음을 다 쏟으니 머리 속에 있던 온갖 생각들이 다 사라지고  눈 앞의 발등과 멀리 어렴풋한 불빛만 남습니다. 난공불락의 여리고성 앞에서 물러서지도 나아가지도 못하였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지럽고 복잡한 그리고 두려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여리고를 돌라고 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 것만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뱀이 넣어 준 실락의 생각을 멈추었고 타락한 생각들을 멈추니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평안의 회복은 실락의 생각을 멈추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DAY 7 ) 십자가와 부활

- 첫 번째 여리고 돌기 : 흘려야 할 피

흘려야 할 피가 있다고 하신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필요하다 하신다. 죄인을 대신할 희생의 제물이 필요하다고. 월드마크에 있는 생명들을 위해서 내가 그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다. 첫번째 여리고 성을 돌 때 주신 말씀이다. 세상을 이긴 십자가를 묵상하라고.

 

- 두 번째/세 번째 여리고 돌기 : 세상을 이긴 십자가

어떻게 하는 것이 세상을 이기는 것인가요?” 라고 묻는 제게 하나님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당신이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이유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정작 그들 개개인의 죄는 묻지 않으셨다. 그리고 그들 모두를 죽기까지 사랑하심으로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보게 하셨다. 죄 없으신 어린 양 예수님을 못박는 자신들을 지켜보게 하심으로 그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세상의 힘과 세상의 정의가 아니라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셨다. 하나님은 내가 그런 승리를 하기를 원하신다고 하신다. 마음이 어렵다

 

- 네 번째/다섯 번째 여리고 돌기 : 죄인을 사랑하는 방법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정말로 내려 오셔서 삼일만에 성전을 허물고 다시 지으셨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십자가 밑에서 그렇게 예수님을 조롱하던 바리새인들의 코를 납작하게 하고, 광나는 승리를 즉각적으로 보여주셨다면?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오게 하시기 않고 수모를 당하고 죽는 길을 택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그들이 스스로가 죄인이라는 것을 서서히 받아들이는 지난한 길을 택하셨다. 그것이 바로 죄인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나도 그리하라 하신다. 내려와서 바리새인들을 뭉개지 말고, 분노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상의 방법으로 이기지 말고 사랑으로 당하는 길을 선택하라고.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방법이라고.

 

- 여섯 번째/일곱 번째 여리고 돌기 : 부활

예수님의 공생애의 기간 중 일어난 일과 지금 이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겹쳐 보여 주신다.

1) 기적을 일으키시고 병든 이들을 고치시며 죽은 이들을 살리시는 예수님 앞에서 모든 이들이 환호했고 예수님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셨다. (월드마크 : 협의회 시절, 아파트를 섬기는 그리고 많은 것들을 바로잡는 저를 아파트 입주민들은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습니다)

2) 하지만 그것이 자신들이 바라는 메시아가 아니라는 것을 서서히 확인하면서 사람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바리새인들에게 선동당한 그들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고 결국 그 분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월드마크 :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아파트를 운영하지 않는 것을 불편하게 여긴 몇몇 사람들, 그리고 아파트에서 영향력을 갖길 원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입주민들은 선동되고 결국 입대의는 피해보상소송으로 고발당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3) 그렇게 무기력하게 죽어버린 듯 했던 예수님은 그 사랑의 희생을 통해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사람들 아리마대 사람 요셉처럼 - 의 심장에 다시 살아나셨고 그 분은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월드마크: 이제부터 일어날 일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제가 그들을 끝까지 사랑함으로 십자가에서 그 모든 수모를 당하고 죽을 때, 그 죽음을 통해 그 동안의 일들이 죄인인 자신들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도 같은 사람들을 통해 저의 희생이 바로 아파트를 향한 진정한 사랑이었음을, 그리고 저를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이 죄성으로 인한 것이었음을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

 

여리고 성을 7일 동안 돌면서 하나님께서는 저와 제 아내와 함께 동행하실 것을 첫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소송이 시작되면 어떻게 여기서 저를 소송한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겠나며 이사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은 이곳을 저희들의 선교지라고 말씀하심으로 저희 부부에게는  이 곳이 십자가를 져야 할 곳이며, 세상의 승리가 아니라 사랑으로 이 선교지를 끝까지 지킬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통해서 자신들이 죄인임을 깨닫는 사람들이 하나씩 둘씩 일어나고 결국 분열되고 깨어졌던 아파트가 치유되고 회복되며 결국 부활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힘이 듭니다. 마음이 어렵고 하루하루가 가시밭길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분노와 좌절이 마음을 어지럽힙니다. 하지만 저의 죄를 묻지 않고 사랑 하나로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신 예수님을 제가 분명히 보았기에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주님, 저희 부부를 도와주세요.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세요. 비틀거리면서 라도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저희 부부를 붙들어 주세요. 그렇게 인도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은혜 -69  “ 고난 앞에서 여리고를 도는 것 그것이 은혜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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