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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교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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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애 축복을 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신 2017년 1월 1일의 묵상을 기록합니다.


<흔들리는 촛불>


우리는 모두

바람 앞에서 한 없이 흔들리는 촛불이다.
바람이 없는 어두운 방안에서는 환하고 생명력이 느껴지는 불이지만,
바람 앞에만 서면 참으로 작고 보잘 것 없는 불이 촛불이기에 우리의 인생과 닮아 있는 불이 바로 그 불이다.

우리는 소원을 빌 때,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왜 촛불 앞에서 비는가?
활활 타오르는, 그래서 절대로 꺼지지 않을 듯한 장작불 앞에서 빌지 않고, 왜 약하디 약해 끊임없이 흔들리는 그 나약한 불 앞에서 소원을 비는 것인가?


내가 만약에 신이라면 나는 인간에게 촛불이 아니라 장작불을 줄 것이다.
그들이 들고 온 흔들리는 촛불을 지키려 애쓰기 보다는,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을 선물로 주려 할 것이다. 
그리고 나의 능력과 그들의 작음을 대비하여 보여줄 것이다.


그런데 내가 아는 하나님은 장작불을 선물로 주시기 보다는,
우리의 그 흔들리는 촛불을 바람으로부터 지키려 하신다.
당신의 그 큰 손을 최대한 작게 오므리시고는 바람으로부터 그 불이 꺼지지 않도록 노심초사 지키려 하신다.
도대체 그 분은 왜 그런 비효율 비능률에 집착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은 당신의 그 크고 위대하신 몸을 최대한 숙이시고 웅크리셔서
참으로 작고 보잘것 없는 우리를 향해 당신의 눈 높이를 맞추신다.
같이 아파하고 같이 넘어지며 같이 흔들리신다.
나의 흔들리는 촛불 너머로 당신의 흔들리는 눈동자가 보인다.

당신은 나에게 당신의 크심을 보이시기 보다, 나의 작음을 가려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다.
그런 당신에게 실망하는 나의 흔들리는 눈동자 너머로 십자가에 스스로를 못 박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
그래서 당신의 사랑은 촛불이군요. 내가 촛불이니까, 내가 흔들리니까.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2017년 1월1일 오전 9시30분.




왜 나는 언제나 세상의 시련과 위기 앞에서 흔들리는 작은 촛불일 수 밖에 없는지 힘들어하는 내게 오셔서,

그런 작은 나를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당신의 눈 높이 사랑이 느껴져 한 없이 감사하다.

그리고 그 흔들리는 촛불인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 너머로 온 인류의 촛불이셨던 예수님의 십자가가 보인다.

 

나의 연약한 촛불이 그리고 그 연약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그 마음이 " 사랑 " 이라는 진리임을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2017년의 무게로 힘겨운 새해 첫날 아침, 하나님은 나의 눈 높이까지 몸을 숙이시고 나에게 다가 오셔서 나의 작음을 가려 주신다.

그리고 내 안에 기쁨과 감사를 공급하신다.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하는 놀라운 영적 깨어남의 시간이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2017년 새해에 두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은 참 신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작음까지 당신의 눈높이를 내리시고는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시는 인격적인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목적이 당신의 크심을 보이시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한 것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이 작고 보잘것 없는 내가 당신의 이유라는 것이지요.

 

또 하나는, 2017년을 축복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이제 새 일을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어서 당신이 택하신 우리로 하여금 그 물을 마시게 하고, 그들의 입술에 기쁨으로 찬송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강력한 축복의 말씀입니까?

 

2017년 주신 이 축복의 말씀을 암송하고 벽에 붙이고 매일 되뇌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지극하신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다짐합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은 2016년에 내 삶에 일어났던 일들을 기억하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말라 하신다.

그 일이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지 왜 내가 그 일에 연루되었는지를 기억하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말라 하시는 것이다.

회사에서 일어났던 모든 이해되지 않는 일과 억울한 일들, 가정공동체에서 일어났던 그 무지막지한 모든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2017년에는 2016년의 모든 일들을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보라고 하신다.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시는 것이다.

온갖 잡초와 거친 엉겅퀴로 인해 도무지 앞으로 나갈 수 없었던 광야에 길을 내시고, 메말라 사막과도 같았던 나의 길에 강을 내겠다고 하신다.

그리고 당신이 택하신 나로 하여금 그 물을 마시게 하실 뿐 아니라 당신의 백성인 나의 입술이 찬송을 부르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흔들리는 촛불과도 같은 내 삶에 그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오셔서 친히 축복의 말씀을 전해 주신다.

그리고 내 안에 그 분의 사랑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성경의 말씀이 진리의 말씀으로 믿어진다.

 

나는 작은 촛불이기에 세상의 도전과 시련 앞에서 2017년에도 계속 흔들릴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작고 연약한 내게 직접 찾아오셔서 오늘 주신 2017년 축복의 약속대로 살게 도우실 것을 확신합니다.


2017년 1월1일 아침 9시30분

할리스 카페 한 귀퉁이에서

하나님의 자녀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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