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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교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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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 하나님의 음성을 듣다

 

 

                                                                                                                                    

회사에 2004년에 입사한 후 20192월에 이를 때까지 나를 계속 힘들게 하는 일이 하나 있다.

그 번민은 2007년 미국 회사로 합병이 된 이후에 더 커졌고, 2010년 한국 지사장이 된 후로는 더욱 커져서 한 달에 한 번 꼴로 마음을 어렵게 만드는 일이 되었다.

 

20193월이 지나면서 그 고민은 더 이상 내 안에 가두어 두기에는 너무 큰 괴물로 자라나

괴물을 세상에 내어 놓던지 아니면 내가 그 괴물에게 잡아 먹히든지 둘 중의 하나가 결단이 나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고 하나님, 이 괴물을 세상에 내어 놓을까요 아니면 제가 먹히고 말까요? ‘ 라는 기도제목으로 새벽 작정 기도를 하는 일이 시작되었다.

 

5일을 작정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하나님과 끝까지 대면해서 결론을 내고 말리라 라는 비장한 마음으로 새벽 기도를 시작했다.

 

<작정기도 1일차>

하나님은 묵상기도 하는 내 안에 이런 마음을 넣어 주셨다.

정국아, 그것이 네 안에서 괴물이 된 이유를 다시 기도해 보고 그 이유 목록을 내게 알려다오 라고.

그날 저녁, 나는 책상에 조용히 앉아서 그 이유를 하나씩 하나씩 적어 내려갔다. 그러면서 나는 알게 되었다. 내 안에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가득하다는 것을. 하지만 또 하나 알게 되었다. 내가 이룬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지 내가 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작정기도 2일차>

하나님은 묵상기도 하는 내 안에 이런 마음을 넣어 주셨다.

정국아, 나는 너의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네게 말한다. 이제부터 내가 그 괴물을 다루겠다.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너의 하나님 됨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더 이상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라는 말을 하지 않겠다. 너는 충분히 겸손하다. 내가 그것을 알고 있다. “

 

<작정기도 3일차>

하나님은 묵상기도 하는 내 안에 이런 마음을 넣어 주셨다.

네가 일하니 나도 일한다. 내가 이제 일어나 일을 할 것이다. 나는 이 괴물로 인하여 네가 겪어온 그리고 겪고 있는 아픔을 잘 알고 있다. 이제 내가 너의 아픔을 위해 일하겠다. 네 때가 준비가 되었구나. 내가 이제 너를 위해 필요한 이들을 움직이겠다. 너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구하라

 

<작정기도 4일차>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의심하는 내 안에 이런 마음을 넣어 주셨다.

무엇을 의심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야. 내가 그 일을 할 것이다. 네가 그것을 믿느냐? “

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다.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너의 하나님 됨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엘로힘, 너의 하나님이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은 말씀을 하나씩 내 안에 넣어 주셨다.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2:19)

(He will not quarrel or cry out. No one will hear his voice in the streets )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갈라디아서 4:2)

(The heir is subject to guardians and trustees until the time set by his farther)

 

그의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한13:6)

( No one who lives in him keeps on sinning. No one who continues to sin has either seen him or known him)

 

 

<작정기도 5일차>

아침 2시간을 묵상해도 하나님께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다. 이해가 되지 않는 아침이었다.

2시간의 묵상에 지쳐 떨어진 나는 기도로 묵상을 마무리하는데 하나님께서 불쑥 이 한 말씀을 주신다

정국아, 나는 지난 4일의 기도 중에 이미 네게 답을 주었다. 그러니 더 이상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께서는 마태복음 말씀을 통해서 내 안의 괴물을 내가 직접 다루지 말라고 하셨다.

( 다투지도 말고 cry out 하지도 말라고 하셨다. 내가 잠잠히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릴 때 세상은 회사는 나로부터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다 )

 

하나님께서는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때가 차기를 기다려야만 했다고 하셨고, 이제 그 때가 되었다고 하셨다 (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어야 했고 종과 다름없는 삶을 살아야 했지만 이제 때가 이르렀으므로 기업을 이을 자로 그 자격을 회복시키겠다고 하셨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요한 1서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삶이 어떠하여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여 주셨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지 않는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엄중 경고하셨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하지 않는 자니 범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내 안에서 나를 지난 16년간 괴롭혀온 그 괴물을 당신이 직접 다루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내게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셨다.

엘로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전능하심을 보이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당신의 살아계심을 볼 것을 생각하며 가슴이 설레인다….

 

201949

 

(추신: 기도 중에 하나님은 엘로힘이라는 표현으로 당신을 설명하셨다. 사실 나는 엘로힘이라는 말을 알지 못했던 터이라 엘로힘의 뜻을 네이버 검색에서 찾아보고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엘로힘이란 <전능하신 하나님> 이라는 뜻이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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