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mission

일터교회 기적

댓글 0 조회 수 478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하나님의 전보인사 ( xxx 교회, 000 장로의 간증)

 

 

직장생활에 있어 인사는 인사권자의 의사가 매우 중요하고 대부분 그 뜻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사에도 하나님의 뜻하신 바가 계시면 인간의 뜻대로만 될 수는 없다. 최근에 나에게 일어났던 일이 그렇다. 지난 달에 있었던 우리 회사 인사 과정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실히 볼 수 있었다. 부족하고 나약하기에 하나님을 의뢰하려는 자녀를 위해 하나님은 너무나 놀라울 정도로 세심한 사랑을 베푸시고 하나님의 권능 행하심을 체험할 수 있었다. 그 일련의 과정을 정리해 본다

 

2019.3.18()

월요일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부원장이 잠깐 보자고 해서 갔더니 원장의 뜻이라며 빨리 전출 희망부서를 찾아보라고 했다. 이 부서에 온지 아직 2년 밖에 안됐고 이제 보직을 받아 일할 수 있는 기간도 2년도 채 안 남아 일반적이라면 이 곳에서 계속 있는 것이 상식적인데 원장의 의도로 인해 나를 전출 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있던 일이었고 전출희망 근무의견을 수요일까지 본사에 보내면 목요일 날 인사가 나는 것으로 인사일정이 예고되어 있던 터라 갑작스런 일에 당황스러웠고 기분도 매우 언짢았다.

 

이에 부원장 방에서 나와 수도권에 있는 부서 두 곳 선임 부장들한테 그 곳으로 갈 수 있는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전화를 했다. 한 곳은 이미 전출입 대상자를 확정해서 어렵고 한 곳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나중에 알았지만 이 부서도 이미 전출입자가 확정되어 있어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전국 어는 곳이나 발령이 나면 그곳으로 가야할 형편이었다) 전화가 끝난 후 그 때 불현듯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께 맡겨야지 하나님 보다 내가 앞서려고 하고 있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무실에서 마음 속으로 하나님께서 이번 전보 발령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2019.3.19()

새벽예배 시간에 발령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어느 곳이든 기도하고 발령 나면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겠다고 기도하고 있는데, 전보 발령이 나면 새벽예배 나올 수 있는 부서가 지역적으로 어제 알아봤던 그 부서 밖에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며 새벽제단을 지킬 수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이 마음에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계속 기도하고 있는데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이 마음 속에 들렸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이미 자리를 준비해 놓았다

 

 

2019.3.20()

오늘도 새벽예배 시간에 발령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있는데 성령님께서 마음 속에 이것 두 가지를 받아 적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하나는 여기서는 생략하고 다른 하나는 이번 인사 때 내가 그 자리에 계속 있게 하겠다.” 였다. 가슴이 뜨겁고 기쁨의 기도를 드렸다. 출근 후 사무실에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4남전도회와 다락방 지체들에게 중보기도 부탁을 했다. 혹시나 몰라 중보기도 부탁 내용은 이 곳에 계속 있게 해달라는 제목으로 안하고 새벽재단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 부탁을 했다. 오늘 우리 부서에서는 행정직은 부장 두 명(나와 연구지원부장)을 전출 보내고 행정직 부장 한 명만 전입 받는 것으로 의견을 본사에 보냈다.

 

 

2019.3.21()

새벽예배 시간에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역사하실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전보에 대해서는 마음이 매우 편안했다. 오늘 인사발령이 예정된 날인데 부서간 조율이 어려워 내 일로 미뤄졌다.

 

 

2019.3.22()

아침에 출근해 연구지원부장에게 갔더니 어제 원장이 전보인사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을 보고 본사 인사처장에게 전화해 다른 것들은 양보해도 되는데 두 가지는 꼭 반영해 달라면서 언성을 높였다고 했다.

하나는 연구기획부장 자리에 본인이 요구한 사람을 보내 줄 것또 하나는 나를 반드시 전보 시킬 것을 요구했다고 했다. 이야기를 들으니 씁쓸한 마음이 들었지만 한 편으로는 내 빽은 하나님이니 맘대로 안 될 것이라는 담대함으로 마음은 오히려 평안했다. 오후 330분쯤이면 시행될 것이라던 인사발령이 4시가 넘어서도 나지 않았다. 그만큼 인사작업이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그때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믿고 있는 방향과 달리 인사 발령이 나면 어떡하지?’ 기도에 대한 나의 신앙이 흔들릴 것이 두려워졌다. 사무실 책상에 앉아 마음 속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했다. 5시쯤 되어 전보발령 문서가 시행되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이셨군요. 하나님께서 진실로 관여하셨군요.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전보 인사는 원장의 뜻과 매우 다르게 났다. 나는 남아 있게 되었고 연구지원부장은 전남으로 발령이 났으며, 연구기획부장도 원장이 원했던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오게 되었다. 그리고 행정직 부장도 오히려 1명이 더 들어와 원장이 내부 부서 배치를 통해 나를 다른 보직으로 보낼 수 있는 길도 완전히 막아 버리셨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겠다고 마음먹으시면 인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고 일 처리 또한 인간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히 행하심을 목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금 번 인사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목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린다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Next ›
/ 8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