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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교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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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우리.
우리는 이 땅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다만 주님께 의뢰하고 음성을 듣고 주시는 음성에 철저하게 순종할 때 주님은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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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도 별로 없고 고객은 들을 준비와 마음이 되어있지 않은 갑갑한 상황에서 어려운 고객과의 미팅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 큐티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나님께 절실한 마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음성은 " 폭풍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 였습니다.

무슨 뜻인지 묵상하고 그 뜻을 이해하려고 애썼습니다.
폭풍은 저의 고난을 의미하고 오늘의 미팅과 그 곳에서의 모든 상황과 대응 전부를 의미했습니다.
잠잠하게가 무슨 뜻일까?
깊은 묵상가운데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미팅 전에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라.
그리고는 미팅에서 마음을 놓아라. 그리고 네가 무엇을 하려고 애쓰지 마라.
그저 잠잠히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너를 통하여 내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아라" 라고.

예상했던 대로 미팅은 살벌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 분위기가 힘든 것은 물론이지만 더 어려운 것은 비굴해질 수도 교만해질수도 없는 가운데 리더로서 제가 행해야만
하는 지혜로운 대처였습니다.
잠잠히 있으라는 주님의 음성이 미팅내내 제 마음에 들렸습니다.
놀랍게도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지혜로운 입술로 그리고 가장 적절한 표정으로 미팅에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팅이 끝나고 그 결과는 당장 판단할 수는 없지만 한가지는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분들도, 본사에서 온 본사 직원도, 그리고 저와 함께 근무하는 지사 동료들도 가장 최선의 미팅을 했다는
확신이 든 것입니다. 비굴하지 않되 교만하지 않은 지혜말입니다. 

앞으로 주님이 이끌어 가실, 제가 도무지 알 수도 없는, 그 일들을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 나의 말을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빛의 사도(김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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