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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교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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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9…..나의 소명과 그 흔적

 

 

-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귀중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이 여자가 내 몸에 향후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 이르시되 성안 아무개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마태복음 26:1~19)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제 삶의 소명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이 예비하신 그 소명의 삶에 제가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흔적을 남겨주셨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을 제사 지낸 여인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소명을 보게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묵상했습니다.

주님, 제게 지난 9년의 삶이 반환점을 도는 것이라고 하셨지요. 저의 남은 9년을 통해 말씀하시는 소명을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흔적을 보기 원합니다. 저의 아둔함으로 당신이 허락하신 소명을 분명히 알지 못하오니 말씀하여 주세요

 

묵상 중에 하나님은 제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국아, 내가 예수에게 예비한 삶은 작은 그의 목소리가 온 이스라엘에 크게 울리도록 이끈 삶이다. 그의 작은 십자가의 희생 곧 작은 울림이 온 이스라엘을 넘어 전 세계로 복음이 퍼져 나갔지 않았니? 난 너에게도 동일한 삶을 예비했다. 너의 작은 울림 곧 너의 연약한 권세가 그리고 너를 통한 따뜻한 리더십이란 영향력이 나를 통해서 전 카메카로, 전 아미텍으로, 전 고객들에게로 퍼져 나갈 것이다.

 

정국아, 네게 한계가 많은 것이 나의 계획이다. 네게 결함이 많은 것이 나의 쓰임을 받는 이유이다. 네게 주어진 사명이 네 성품과 삶의 패턴으로는 감당할 수 없도록 보이게 하는 것이 나의 계획이다. 그리고 네 삶에서 너의 약점이 극대화 되어 드러나도록 만드는 것이 나의 계획이다. 그런 네 삶을 통해서 사람들이 나의 임재를 보고 경험하고 받아들이며 내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너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옥합을 깨뜨린 여인과 같은 존재들이다. 넌 그 사람들을 통해서 너에게 준 나의 사명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최근 회사를 그만 둔 자매가 나의 흔적이요, 네게 공급한 너의 아미텍 매니저들이 그리고 카메카에 있는 너의 매니저가 나의 증거다

 

 

9년의 카메카와 아미텍에서의 시간들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 제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 9년을 더 견디어 가야 하는 고난과 시련의 시간들, 핍박과 조롱을 당하는 삶의 날들, 그리고 그 차갑고 건조한 사람들이 바로 제 소명의 증거들이라고 하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상황과 사람들 사이에 제가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베풀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도 저의 그런 마음을 감사히 여기지 않는데 하나님은 그 마음이 바로 저의 소명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저의 모든 노력들을 허망하게 만드는 최근의 일련의 사건들이 바로 소명의 증거라고 하십니다.

 

아무도 깨닫는 이가 없을 때 깨뜨린 여인의 옥합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소명의 때가 이르렀음을 말씀하셨지요. 당신의 제사의 때가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아무도 감사하게 여기는 이 없는 저의 따뜻한 리더십의 현장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지금이 바로 제 소명의 길을 달려갈 때가 되었다고.

지금 우리가 여인의 향유가 예수님을 제사하기 위해 쓰임을 받은 것을 알게 된 것처럼,

저도 그들도 언젠가는, 저의 그 비효율적인 사랑의 리더십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저의 소명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남은 9년의 달려갈 삶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제게 도전이 되는 사람들을 끝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그 작고 소박한 저의 울림이 그들에게 그리고 아미텍 전체에 그리고 모든 고객들의 마음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가게 하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그것이 제게 허락하신 소명인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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