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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의 훈련

 

총배덕 목사

2018.6.30

20186월 일터 예배

 

< 로마서 6:15~23>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구원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알려 주시는 말씀입니다.

 

칭의와 성화가 같은 것이라는 맥락 즉 의롭다 함을 입었다면 성화의 삶을 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오늘날의 신학자들의 말을 바울은 옳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칭의를 받았다면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 노릇을 하지 말고 의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칭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화의 삶을 살아서 증명해 내는 것이 진정한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착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롭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았다면 우리의 삶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하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의의 열매는 생명입니다. 성화의 삶은 예수님의 사랑을 삶에서 일터에서 나타내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중심에 누가 있는지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중심입니까 하나님이 중심입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그 안에 진노도 들어있으십니다. 그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기에 그 안에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질투하시고 때로는 분노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따서 만든 존재이기에 우리 안에 그런 성품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두가 포기한 대리석을 걸작으로 만든 미켈란젤로에게 사람들이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대리석을 본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다비드를 보고 조각했다 라고 말입니다. 하나님 또한 마찬가지 이십니다. 내 안에 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은 내 안에 있는 다비드를 보시고 그 부분에만 집중하시는 분이시기에 내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서 성화의 길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바라보는 예배자의 삶은 어떨까요?

모두가 즐겁게 놀러 가는 토요일에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는 그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을 심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진정한 예배자입니다.

 

돌부리에 넘어진다고 하나님이 돌보시는 자녀가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돌부리에 넘어져도 그 돌부리에 다른 사람이 넘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또 돕는 사람의 마음이 바로 진정한 예배자의 마음이 아닐까요?

 

성화란?

정화되어진 자, 하나님께 바쳐진 자,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회복되어진 자의 삶이라는 뜻입니다.

육신을 가졌기에 비록 부족하고 연약한 삶을 계속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해도

날마다 구원의 확신 안에서 믿음의 견고함을 이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

그것이 바로 성화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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