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mission

게시판

2010.09.22 03:25

이성과 감성

댓글 0 조회 수 8791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감성과 이성이 충돌할 때……..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성과 감성이 충돌할 때가 있는 듯합니다

안 아프려고, 상처받지 않으려고, 피해 받지 않으려고 감성보다는 이성을 먼저 세우려 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보다 더 이성적 이려 많은 정보를 취득하고, 많이 경험을 하려고 하고, 많은 학위를 받고

많은 사회 친구들을 사귀고……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게 합리적이고, 이치를 잘 따지고 원인과 결과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세상적인 잣대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성적이면 이성적일수록 합리적일수록 결국 마음을 움직이는 본질은

이성적인 수치나 결과가 이니라 감성적인 부분에 좌우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잆습니다

 

소위 말하는 직감, 본능적인 느낌, 첫느낌, 첫인상……..

 

인문학이라는 것이 요즘 재게나 조직의 Leader로 계신 분들 사이에서 유행이 아닌 유행이 되고 있는 것이 결국 이성이라는 것이 모든 것을 해결 또는 모든 것의 해답이 아님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성적인 방법으로 합리적인 방법으로 효율을 따지며 Output을 끌어내기 위하여 모든 Resource을 이용하여 좋은 결과를 내려 하나 결국은 한계라는 벽에 부디 치곤 합니다

 

예를 들어 100이라는 결과물을 얻으려 많은 합리적인 방법을 이용하나 결국 100이라는 최대치가 그 한계며 목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100을 뛰어 넘을 수 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100이라는 목표 및 한계를 뛰어넘는 것은 이성적인 데이터나 합리적인 방법이 아니라 감성적인, 과학적인 방법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을 보곤합니다

 

본질적으로 불안전한 사람이라는 인간에 대한 투자, 육상선수들의 한계에 가까운 초인의 힘으로 대기록을 작성한다든가 하는 것들 말입니다

기업이라는 곳에서 최대한의 이익을 얻으려 이용, 가용할 수 있는 모든 Resource중에 사람을 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는 자원에 대하여 중히 여기는 것이 바로 이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이 아닐까요…..사람에게 잠재되어 있는 이 무한대의 가능성이 과학적인 수치나 이성적으로는 설명을 할 수 없지만 우리들 마음속 깊은 곳으로 부터는 이 명제에 대하여 다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성이라는 것이 참 중요한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만 삶의 본질적인 것을 다 해결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이 자유의지 라는 이성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에덴동산으로부터 쫓겨나 세상과 싸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사람들은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보다 더 많은 수확을 얻으려, 보다 더 낳은 결과를 얻으려 따지고 셈하고 법칙을 만들고…………그런데……그러면 그럴수록 마음속 한 구석이 답답해 옴을 느낍니다

득하면 득할수록, 얻으면 얻을수록,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많은 불안함과 갈증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모진 인간들이 바벨탑을 보다 더 높은 하늘로 쌓아가는 것 처럼 말입니다.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인간의 갈증들 말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할 수 없듯이 손으로 만질 수 없다고, 느낄 수 없다고 그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즉 감성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존재 말입니다

 

신이라는 존재는 절대자의 존재는 이성적으로 알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느끼고 보는 방법 자체가 인간적인 경험(오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보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못느끼고 못보는 것이 아닐까요 마치 1차원과 2차원과 3차원의 관계처럼 말입니다.

 

세상은 소중합니다 내 가족과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열심히 살아야하고 한눈 팔지 말고 보람되게 최선을 다하여 하루하루 살아야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철저히 이성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계를 극복하고 각자에게 없는 능력 이상으로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감성적이어야 합니다 마음으로 느껴야 합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비전을 보고, 가능성을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먼 미래의 결과물을 만지기 위해서는 철저히 감성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묵상을 하고 주님께서 전해주신 성경을 공부하는 이유가 그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의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비전이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모래 위에 집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반석 위에 집을 세우기 위해서는 비전과 소망과 진정한 존재의미를 가지고 주님의 계획안에서 철저히 감성적으로 마음으로 세상을 보며 살아가는 훈련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이 길이 얼마나 힘들고 가기 힘든 길인가를 압니다. 쉬운 길이 아님을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고 더 주님께 매달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불안전안 세상에, 불안전한 인간으로 있음을 안 순간부터 말입니다. 완전해 지려 하지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 하지만 항상 불안하고 항상 갈증나는 존재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끝에서 아픔과 좌절과 분노의 한가운데서 제가 느낀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저를 거두어 주신, 적어도 지금의 제 자리에서 회복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하시고 하루하루 좌절하고 힘들어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어주신 분이 바로 주님 이시라는 것을, 저와 처음부터 함께 계셔 주셨고 끝까지 함께 해주실 분이시라는 것을 이제는 알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소망이 가득한 그런 날들이 되세요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 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관리자 2009.03.05 52456
61 디딤돌과 걸림돌……..미워도 다시 한번 [1] [1]   David Hong 2011.01.17 8899
60 복이 있는 사람…… [237]   David Hong 2010.12.27 8852
59 송년 일터예배 말씀 - 총배덕 목사 [1649]   빛의 사도 2010.12.27 27449
58 막다른 길에서 오신 나의 아버지 [1]   David Hong 2010.12.16 8816
57 살아 있으나 버려지지 않는 다는 느낌 - 기도 [212]   David Hong 2010.12.13 8880
56 일터예배 - 11월27일 - 총배덕 목사 [336]   빛의 사도 2010.12.04 8806
55 꿈꾸는 자와 깨어 있는자 : 요셉을 아는가 [226]   David Hong 2010.10.10 8759
» 이성과 감성 [75]   David Hong 2010.09.22 8791
53 9/12일 한없이 모자른 제가 "간증"이라는 것을 하였습니다 [12]   David Hong 2010.09.13 8889
52 아메텍 코리아 봉헌예배 -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 [1670]   빛의 사도 2010.06.28 29577
51 용서...불완전에서 완전으로의 여행 [423]   빛의 사도 2010.06.21 8890
50 세례와 Flowing 그리고 제 아내의 마음을 만져 주시는 주님의 크신사랑 [1] [73]   Adam Hong 2010.06.04 8916
49 소망의 아들............(눈물의 기도 / 회개의 기도) [262]   Adam Hong 2010.05.28 10932
48 미래의 소망은 곧 천국의 소망입니다 [258]   빛의 사도 2010.05.11 8894
47 내적 치유 (기도사역) : 주님의 음성듣기 [125]   Adam Hong 2010.05.10 9293
46 아들아.....세상 사람들이 다 떠나가도... (저에게 오는 느낌) [1056]   Adam Hong 2010.05.03 27210
45 파송식_기도_한마음 [1] [236]   Adam Hong 2010.04.22 10674
44 CCM "우리 때문에" [318]   Adam Hong 2010.04.15 9359
43 나는 그들을 용서하였는가? [1] [577]   빛의 사도 2010.04.15 8800
42 세상속의 출세와 기도에 대한 응답- 주님의 목소리, 음성 [1] [14]   Adam Hong 2010.04.05 879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 9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