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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의 의미와 기도의 올바른 방법에 대하여 설교를 들으며 참 마음이 많이 복잡해졌습니다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100% 다 수용할 수는 없지만 기도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와 왜 중보기도가
필요한가에 대한 설교 내용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한 기도는 저를 위한 기도, 내 식구를 위한 기도, 어떻게 말하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런 기도를
하지 않고 오직 저를 중심으로 기도를 했구나 했던 그런 정죄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주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였던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죄스러움.....
그래서 더 기도가 않되었나 하는 그런 답답함........
주님은 왜 제 기도에 응답을 안하시나 하는 그런 답답함 원망스러움........

이제까지 주님을 위한, 그분을 높여드리기 위한 기도를 하여야 했는데 전 저만을 생각하며, 제 아픔만
생각하며 기도를 했었던 것 같아 마음이 무척 무거웠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무겁씁니다
마치 제 상황이 단지 기복신앙에 근거한 기도는 아니었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잘되면 "주님 찬양" 안되면 "주님 왜 제게 이런 아픔을 주십니까"라는 것이 아니라
안될때 더 주님을 찾고 저보다는 저와 같이 아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죄 자체의 문제는
하나님과 예수님과는 관계없이 오직 "나"라는 사람으로인하여 나왔다는 진실을, 진리를 받아들이려 합니다

제 신앙의 중심을 기복 신앙에 맞추는 중심이 아니라 기복 때문에 더 주님께 매달리고 갈구하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이런 답답함 때문이가요 오늘 주님께서는 저에게 한가지 깨달음을 주시더군요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지만 이렇게 제게 기도와 중보기도의 답답함을 쓸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전 마음속으로 깨달았던 소히 말하는 "일잘하는 사람"의 모습을 잠깐 잊었었습니다
제 마음이 공허하고 힘들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저의 소리만 들으려 하였던 것 같습니다

조직속에서도 무엇인가를 시키면 항상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시키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지를 않았다는 것이요, 중간에 묻지도 않고
결과만 내고자 일반통행을 하는 그런 모습  말입니다. 시키셨던 분이나 그 말을 듣고 있는 사람 또한
답답함을, 어쩌면 크나큰 실망감을 안겨드렸을 수도 있습니다. 더 심하면 일의 결과를 엉뚱하게 내놓고
남탓만 하게 되겠지요.....

시키시는 사람의 말을, 윗 사람의 말 속에서 정확히 그분이 뜻하시는 그림을 그리고 일에 대한 결과를
정확히 그려내는 사람이 소히 말하는 "출세하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몰랐던 사실도 아닌데 왜 그러지를 않았는지 후회스럽습니다 동시에 주님의 목소리를 못들었던
이유가 느껴졌습니다, 그분의 마음을 못느꼈던 지난 몇일에 대한 이유중의 하나를 알수 있었었습니다

그분의 목소리에 중심의 이동을 해야했습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제 그림이 아니라 그분의 생각과
그분의 그림을 먼저 받들어야 했습니다..................말로는 내려놓음이라고 하고서 또한번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세상속에서도 알고 있었던 섬김의 지혜를 또 배반하였습니다

속죄하며, 지금이라도 이 진리를 깨닫게 해주신 주님,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빛의 사도 2010.04.06 11:44
    연약함을 들어 강하게 사용하시는 주님을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이 기쁩니다.
    주님은 우리의 약함을 들어 쓰시기를 즐겨 하십니다.
    왜냐면 우리는 늘 우리의 능력으로 어떤 일을 해낸 것으로 믿어버리기 때문에
    우리가 강하다고 여기는 것으로는 잘 쓰시지 않으시는 것이라 여겨 집니다.

    늘 주님안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작은 것에도 주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Adam 형제님을 축복하며....

    빛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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