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들었던 CCM의 일부입니다
" 우리 때문에 고통 당하셨고, 우리 때문에 갈보리 오르셨네, 무지한 우리 때문에....나는 내가 살아야할 이유 찾았네
나의 삶을 모두 주께 드리는 것 그가 날 위해 모든 것 주셨듯이 나의 삶을 주께 드리리"
"우리 때문에, 우리 때문에, 우리 때문에"............자꾸 머리속에서 메아리 쳐 옵니다
어제 순모임을 가지고 나서 마음속으로 부터 자꾸 이런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우리 때문에, 우리 때문에....나 때문에
나 때문에.....세상의 어려움은 세상의 고통은 주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믿습니다. 다 나의 죄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어둠의 골짜기로 가야했던 제 지난 날의 과오 때문에, 주님을 알지 못하고 선한 길을, 승리의 길을 걷지 못하고
쉬운 길로만, 얕은 길로만 빠져 가야했던 저의 과오로 인하여 지금 이렇게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저는 힘들수록 더 기도하려 합니다, 힘들수록 더 매달리려 합니다 매일, 매일 기도할 수 없어도, 매일매일 주님을 품고
살아가려 합니다.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분명 진리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기도 밖에는 없음을 제 스스로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머라고 하건, 제가 욥의 고난을 당하던, 당당히 야배스의 기도를 하게 해 달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마음속으로부터, 저 깊은 심연의 마음속으로 부터 주님의 느끼며 선하게 당당하게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매달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분명히 세상속에 우뚝 세우실 주님을 찬송합니다, 신실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제가 이해못하고 힘든 생활을
할지라고 그 분의 선하심을 믿습니다
고통받는 나의 형제님 자매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분명 주님은 저희와 함께 계십니다
저희가 분명 주님과 이 어려운 세상을 걸아간다면 세상의 고통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을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
기도합니다 저를 위하여 또한 저의 형제 자매님들을 위하여 절실히 기도합니다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높임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