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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2 14:22

파송식_기도_한마음

댓글 1 조회 수 11226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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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식이라는 것을 처음 해 본 것 같습니다.
어떤 특별한 예식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어떤 예배 때보다도 주님의 임재를
느낀 그런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다는 느낌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내 사랑하는 형제님의 파송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다는 느낌
어려운 시절 마음속의 고통이 찾아올 때 저를 받아 준 저의 순 식구들을 위한 기도
온 맘을 다하여 주어진 곳에서 절실히 기도하며 형제님을 위한 파송식이라는 예배

몸에 땀이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땀이 넘쳐 안경이 다 젖는 상황이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절실히 매달렸습니다 형제님을 위하여 형제님의 가족을 위하여
또 우리 순식구들을 위하여........... 그곳에 성령님이 저희와 같이 계심을 느꼈습니다
따스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고 땀이 잘 나지를 않는 제 체질인데도 땀이 비오듯 쏟아졌습니다

본인의 자아가 기도하는 느낌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부터 따스한 온기로 절실히 매달리며
기도한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만 느낀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도전 솔직히 인간적인 생각으로 몹시 슬펐습니다 한 사람을 보내야 한다는 느낌
헤어짐이란 이별의 느낌, 또 한 가정이 먹고사는 이유로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서글픈 느낌

기도후 이 모든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분명 주님께서 그렇게 행하신, 보이지 않는
제가 알 수 없는 큰 계획이 형제님과 함께 하고 계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육으로는 분명 힘들겠지만 크나큰 주님의 계획과 영광이 형제님과 그 가족분들에게 있음을
믿어 의심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부러워졌습니다 평소 제 개인의 생활과 제 식솔들이
못가지고 있는 주님의 보호하심이 있는 가정 이었기 때문에 또 부러워졌습니다

형제님이 가시는 그곳에서 형제님으로 말미암아 분명 큰 믿음의 기적이 이러나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이 기도시간에 저희들과 함께 계셨듯이 그 형제님께도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를 넘어 분명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벅찬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무례하고 아무것도 몰랐던 저를 받아 주셨고 또 함께 기도해 주셨던 형제님과 저희 순 식구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주님을 위한 행진, 잠깐의 쉼은 있을 수 있지만 꺼지는 않는 정진만이 우리들과 함께 있음을 믿습니다
만유의 왕이신 온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 모든 영광과 은혜를 올려드립니다
  • profile
    빛의 사도 2010.04.23 07:14
    믿음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곳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하신 형제님의 마음 속, 그곳이 바로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 성전입니다.

    귀한 마음으로 기도하신 형제님의 진실한 마음의 중심을 주님이 기뻐 받으시고
    백준규 형제님의 삶을 복주시고 지경을 넓히실 것을 신뢰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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