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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이여 저와 함께 하소서, 날마다 주님을 부르짖게 하소서

 

3년전 기도를 통하여 주님께서 저에게 주셨던 성경구절입니다. 세상의 것에 더 친밀하고 악한일에 물들고
남을 해치고 물질을 쫓아서 살아왔던 저를 세상의 나락으로 떨어 뜨리시고 저를 개조시키시고자, 다시
태어나게 하시고자 죄인의 몸으로 더 살지 아니하도록 생명의 길로 영생의 길로 이끄시려 저를 개조시키
실 때 주셨던 성경 구절입니다

 

(시편 13)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 이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아게서 언제까지 숨기겠나이까, 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데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두렵건데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그로부터 약 3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삶의 고통 때문에, 슬픔 때문에, 나약한 저의 모습 때문에

도무지 이해 해주지 못하는 나의 가족들 때문에 힘들고 많이 무너지고 또 일어남을 반복하면서

계속 시편 13편이 생각이 났습니다 왜 주님 아직도 인가요”, “왜 주님 이렇게 가슴이 아퍼야 하는
것인가요”. “제가 아직 준비가 안된 것인가요
.

 

그러다 다시 주님으로부터 이런 성경 구절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최선을 다한 삶이었습니다 예전의 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였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 모든 것을 그냥 주님께 맡기고 주어진 부분에 대하여서만 최선을 다하였던
것 같습니다. 세상적인 시각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사야 44:1 ~6)

너 야곱의 후손아, 너는 내가 선택한 내 백성이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엣날에 선택한 여수룬아, 너는 내 일을
맡은 종이니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메마른 대지에 비를 내려서 강물이 흘러 가게 하듯이, 내가 죽어 가는 네게도 생명력을 부어 네가 새싹을
내어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 내가 네 후손에게 나의 영과 복을 부어 주어 다시 살아나도록 하겠다. 네 후손들이
풀처럼 무성하게 자라 오르고 시냇가의 버드나무처럼 높이 자랄 것이다

압박 받으며 고난을 당하는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온 세계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내가 태초의 창조자이면서 동시에 최후의 심판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세계 역사를
지배하는 신은 나밖에 다른 아무도 없다

 

 

, 저는 다시 세상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십일조를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낼 것 같습니다. 단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인간적인 노력보다는 기도로 준비하고 담대히 거짓말을 하지 않고 당당히 최선을 다한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삶의 고통으로 안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과 불안으로 옹졸히 인터뷰를
한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처럼 당당히, 담대히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뒤……

전 직장에 다시 재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불러주셨을 때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오만 가지 생각이
저를 붙잡고 놓아주지를 않았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들, 온갖 나쁘고 세상적인 생각들이 저를 괴롭히며
갈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기도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각적으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을, 모든 중심을 주님께만 맞추고 기회가 온다면 그 자체에만
최선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다최종 합격이라는 전화와 함께 재취업의 기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파했던, 인간적인 아쉬움이 남아 있었던 그 회사에 말입니다.

 

그래서 더 두려웠습니다. 다시 세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라는 것인가, 아버지께서 열어주신 자리인가,
아니면 세상적인 인연으로 견디다 보니 때가 되어서 다시 재 취업을 하는 것은 아닌가 !!!

정말 두려웠습니다 무엇을 선택하여야 하는지….

 

그러다 위의 성경 구절을 기도를 통하여 읽게 되었고 그곳에 저란 사람의 의지나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능력으로, 제 실력으로 그곳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확고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담대히 주어진 상황에 기도하며 최선을 다한 것 밖에는 없습니다

전에 하던 부서가 아닌 전혀 다른 보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주님의 사랑을 모르고 세상적인 것에 더 친밀한 사람들이 더 많은 그런 장소입니다

저를 해하고 아직도 세상적인 유희에 더 많은 시간과 정신을 쏟는 그런 장소에 제가 다시 들어갑니다.
그래서 더 두려웠습니다. 정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가 더욱 주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인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란 사람이 그곳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밖에는 해결책이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제가 느끼고 겪었던 주님의 사랑을 전할 사람들이 그곳에 너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것에 자족하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철저히 저의 지난 3년간의 열정과 노력과 부지런함을 무기로
살아야 할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처럼 한 눈 팔지 않고, 악한 것에 손을 뻗지 않으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야할 그런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제 아내가 옆에서 있다가 그러더군요 오빠 이제는 한숨 소리가 안나내요그동안 알게 모르게 제가
긴 한숨을 많이 내밷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이조차 이제는 안하는 것 같습니다

 

3년전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길을 어떻게 쫗아가야 하나 그 만나를 내가 죽기전에 단 한번 이라도
맛볼 수 있는 것인가 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무력함과 나약함을 용서하시고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고 그저 최선을 다하는 삶

현실이 무섭게 아프고 힘들다 하더라도 예수님께서 죽음의 공포를 느끼시면서도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라는 그 마지막 기도처럼 저 또한 담대히, 당당히 한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 이런 큰 선물(Present)
저에게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도 더 큰 선물을 말입니다.

 

아직 세상에 저보다도 더 고통 당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처럼 삶의 나락을 떨어져 삶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저 같이 한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이 이 같은
큰 선물을 주님께서 허락을 하셨다면 단지 주님을 향한 중심과 주님의 아들로써 당당한 삶을 살아간다면
저에게 허락하신 이 선물 보다도 더 큰 선물이 그들과 함께 함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이시며 전지전능한 오직 이세상의 한 분이심을 당당히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더 큰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함께 하시는 더 큰 꿈을 말입니다

한번 맛본 이 만나의 맛을 결코 포기하기 못할 것 같습니다

 

3년여의 기간 동안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나눔을 허락해 주시며, 많은 마음으로 와 닿는

참 삶의 방법을 마음으로 말씀해 주셨던 많은 형제, 자매님, 집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하며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또한 제 곁에 이런 소중한 분들을 허락해 주셨던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받칩니다

 

소망의 아들, 디모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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