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mission

자료실

댓글 0 조회 수 308 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집을 만들 때, 우리는 골조를 올려야 하고, 벽돌을 하나씩 둘 씩 쌓아서 벽을 만들고 기둥들을 세우는 작업들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작업들이 완성도를 더해서 결국 견고한 집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창문이 없거나, 지붕이 없다면 그 집은 집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어 쓸모 없는 구조물에 불과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관계라는 집은 어떠할까요?

이 집 또한 신뢰라는 골조를 올려야 하고, 좋은 기억과 경험들을 하나씩 둘 씩 쌓아서 벽을 만들고 기둥을 세우는 작업들 또한 필요할 것입니다.그렇게 완성도가 높아진 관계는 견고함을 가지게 되겠지요..


견고한 집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습니다. 견고하게 쌓은 집이 비바람에 쉽게 무너지거나 비가 새지 않는 것처럼, 단단하게 쌓아 올린 인간관계 또한 오해나 갈등에 쉽게 무너져 내리지 않는 법이지요.

창문이 떨어져 나간 집, 지붕이 뜯겨져 나간 집에서는 사람이 살 수 없습니다. 비가 새는데, 찬 바람이 마구 들어오는데 어떻게 그 속에서 생활하고 잠을 잘 수가 있겠습니까?


깨어지고 떨어져 나간 인간관계는 어떨까요?

관계가 깨어져 갈라진 창문 틈으로 찬 바람이 들어온다고 해도, 지붕이라는 신뢰가 무너져 비가 샌다고 해도, 누군가가

그 깨진 창문을 막고, 그 새는 지붕을 덮는 노력을 한다면 그들은 관계 안에서 서로를 보듬고 무너진 곳을 보수하며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집 또한 깨어진 창문을 가리고, 뜯겨져 나간 지붕을 막아서 비바람을 막아 살 수 있는 곳으로는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집에 높은 가치를 매기지 않습니다. 그렇게 임시방편으로 수리한 집을 높은 값을 매기고 사지 않는 것이지요.


하지만 인간관계는 많이 다릅니다. 비록 관계가 깨어지고 신뢰가 무너졌다고 해도 누군가가 그 깨어진 곳을 막는 창문이 되고 그 새는 지붕을 막는 기왓장이 될 때 그들의 관계는 더욱 견고하고 향기를 발하는 관계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계라는 집은 보수한 곳이 많을 수록, 다시 치유한 아픔이 많을수록 더욱 높은 가치로 발전하는 집이 되니까요.


거센 바람이 들이치는 위기가 내 삶에 닥치고 비가 새는 어려움이 몰려와도,

스스로 창문이 되고 지붕 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애쓰는 인생이 존재하는 한, 세상은 언제나 높은 가치를 향한 가능성으로 빛날 것입니다.


일터사도 바울

2018.3.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 2018 Good to Great 위대함을 위하여 - 11월   바울 2018.11.25 36
191 2018 Good to Great 위대함을 위하여 - 10월  file 바울 2018.10.29 92
190 2018 Good to Great 위대함을 위하여 - 9월  file 바울 2018.09.26 98
189 2018 Good to Great 위대힘을 위하여 - 8월  file 바울 2018.08.18 112
188 2018 Good to Great 위대힘을 위하여 - 7월  file 바울 2018.07.14 143
187 2018 Good to Great 위대힘을 위하여 - 6월  file 바울 2018.06.18 176
186 2018 Good to Great 위대힘을 위하여 - 5월  file 바울 2018.06.09 153
185 2018 Good to Great 위대힘을 위하여 - 4월  file 바울 2018.05.19 164
184 2018 Good to Great 위대힘을 위하여 - 3월  file 바울 2018.04.07 253
» 2018 Good to Great 위대함을 위하여 - 2월  file 바울 2018.03.10 308
182 2018 Good to Great, 위대함을 위하여 - 1월  file 바울 2018.02.06 337
181 2017년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 송년  file 바울 2017.12.26 397
180 2017년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 10월  file 바울 2017.12.09 424
179 2017년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 9월  file 바울 2017.10.26 510
178 2017년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 8월  file 바울 2017.09.05 617
177 2017년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 7월  file 바울 2017.08.06 709
176 2017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 6월  file 바울 2017.07.05 758
175 2017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 5월  file 바울 2017.06.11 864
174 2017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4월)  file 바울 2017.05.07 911
173 2017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가? (3월)  file 바울 2017.04.11 97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 10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