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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어느 날,
선의로 쓰고 나눈 저의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원하지 않는 불편함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 때 갑자기 25년 넘게 나눠오던 글들이 부담으로 다가와 한동안 글을 쓸 수도 보낼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라는 마음으로 다시 펜을 들었습니다.
“ 2020년 한 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짧지만 진심이 담긴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