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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41) – 차별과 정죄함, 미워함이 없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일터입니다

 

                                                                                                                                    

(레위기 21:10~15)

- 대제사장은 자신을 더럽히지 말고, 하나님이 머무시는 성소를 떠나지 말며, 그 곳을 훼손하지 말라.

- 이는 그가 그의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위임을 받았기 때문이니라

 

 

하나님은 제가 당신이 기름 부으신 대제사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관유로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을 받은 곳이 바로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이 일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성소로 지정하신 그 일터를 제가 떠나서도 안되고, 훼손해서도 안된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곳의 대제사장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고 그곳을 섬길 자로 위임 받았기 때문입니다.

 

 대제사장은 자신을 더럽히지 말고, 하나님이 머무시는 성소를 떠나지 말며, 그 곳을 훼손하지 말라. 이는 그가 그의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으심 위임을 받았기 때문이니라( He must not make himself unclean, nor leave the sanctuary of his God or desecrate it, because he has been dedicated by the anointing oil of his God)

 

영어로 씌어진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해석을 해 보면,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고 강조하시는 것은

너를 깨끗이하라, 성소를 떠나지 말라, 성소를 훼손하지 말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e has been dedicated by the anointing oil of his God

(네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음으로 위임을 받았기 때문에)

라는 것을 깊이 강조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는가?

누구로부터 위임을 받았는가?

이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터에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대제사장으로 위임을 받았다는 감동을 받았고

또 그 일이 일터에서 여러 번에 걸쳐서 증거되었다면

우리는 그 일터를 훼손해서도 안되고, 떠나서도 안되며, 그런 우리가 세상에 더럽혀져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어서 제가 묵상하기를 원하십니다.

무엇이 일터를 훼손하는 것인지,

떠나서는 안된다는 것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위임 받은 우리가 세상에 더럽혀져서는 안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말입니다.

 

묵상하는 중에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훼손>은 지성소를 지성소 답게 만들고 그에 맞게 예배 드리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하십니다. 성소와 제단을 성소와 제단 답지 않게 만드는 것을 훼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성소에서는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깨끗함을 입고 나아가야 합니다. 제단에서는 깨끗함을 덧입기 위해 희생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성령의 시대이기에 구약시대의 지성소, 성소, 제단과는 다릅니다. 이제 더 이상 성소와 지성소는 구별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하심으로 지성소를 막고 있던 휘장이 찢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오히려 그 <훼손>의 의미는 지성소와 성소를 둘로 나누려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단에서 희생을 드리려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인 제가 그 일터를 지성소와 성소, 그리고 제단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로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일터의 거룩함을 <훼손>하지 않는 것입니다.

차별과 정죄함, 미움과 분노라는 문턱이 사라진 일터로 만드는데 대제사장의 직분을 온전히 감당하고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일터를 <떠나지 않는 것> 이며, 대제사장인 제가 <세상에 더럽혀 지지 않는 것> 입니다.

 

차별이 없는 곳,

정죄함이 없는 곳,

미워함과 시기 질투가 없는 곳,

곧 거룩한 대제사장과 거룩하지 못한 이들 간에 차별이라는 휘장이 사라진 곳,

그곳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일터입니다.

 

오늘 하루, 제가 대제사장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아미텍에서 카메카에서 그리고 더 넓게는 제가 보내진 산업체 모든 곳에서 차별과 정죄함, 미움과 시기 그리고 질투가 없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제가 할 수 없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다함 없으신 은혜가 끊임없이 흘러가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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