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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46) – 거룩한 멈춤, 안식

 

                                                                                                                                    

(레위기 25:1~7)

- 일곱째 해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가꾸지 말며

-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

-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출로 먹을 것을 삼을 지니라

( Whatever the land yields during the sabbath year will be food for all )

 

 

안식년의 소출은 그 땅을 소유한 자 뿐만 아니라 그의 종, 품꾼, 함께 거류하는 자들 뿐 아니라 가축과 들짐승들 모두가 수혜자가 된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매일이 안식년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의 것이라 여기는 것들을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베풀며 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물질이든 시간이든 사랑이든 제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들과 함께 할 때 그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안식><선물> 입니다.

안식일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안식일은 <의무>이기도 하지만 <선물>인 것이지요.

우리가 안식일을 지킬 때,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선물이 주어집니다.

내가 그 안식을 지킬 때, 나와 관계를 맺게 인도하신 모든 사람들이 그 선물을 받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안식><멈춤>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이 가진 포도원의 수확을 멈추었을 때, 자신 이외의 모든 피조물들이 그 소출로 인하여 풍성한 음식물로 모두가 그 안식을 누렸습니다. 그리니 <하나님 안에서의 멈춤>은 나 만의 안식이 아니라 나와 관계하는 사람들의 안식이 되고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멈춤>에 대하여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은 멈추라고 하십니다.

물질에 대한 노력을 멈추고, 힘과 권세에 대한 욕심을 멈추고, 온갖 걱정과 염려를 멈추며, 미움과 갈등을 멈추라고 하십니다. 즉 일주일에 단 하루 만이라도 내가 주인 되어 살아가는 시간을 멈추라는 것입니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내려 갈 때 보았네 “ <고은의 그 꽃>

이라고 노래한 어느 시인의 글처럼

멈추지 않으면 보지 못하는 것, 나누지 못하는 것, 베풀지 못하는 것이 인생에 너무 많습니다.

올라야 할 고지가 너무 선명해서 보지 못한 꽃을 내려가는 길에 보았다는 시인의 고백이

우리의 인생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홍해가 멈추어 섰듯이, 요단강이 멈추어 섰듯이, 진정한 안식이라는 기적은 멈출 때 일어납니다.

우리의 상식이 멈추어 서지 않는다면,

우리의 경험이나 지식이 멈추어 서지 않는다면

우리의 인생에 하나님의 선물인 <안식>이 들어설 틈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쉴 틈이 없는 걱정과 염려,

쉴 틈이 없는 욕심과 정욕,

그 틈 없는 인생의 가운데로 진정한 안식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주일 하루만이라도 진정으로 멈출 때

우리는 안식이 주는 참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그 참 기쁨을 맛본 사람만이 그 하루를 이틀로 사흘로 확장할 수 있고

결국 일주일 전부가 하나님 앞에서 멈추어 서는 놀라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리는 삶입니다.

내가 주인 된 삶을 내려 놓고 하나님께서 주인 되시는 삶을 사는 것이지요.

 

지금 바로 멈추어 보세요.

하루를, 한 시간을, 1, 1초 만이라도 멈추어 보세요.

진정한 안식은 바로 그 <멈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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