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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48) - 청지기와 노예 (1)

 

                                                                                                                                    

(레위기 25:39~46)

-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Servants)들이니 종(Slaves)으로 팔지 말 것이니라

 

 

같은 종이라는 말로 번역이 되어 있으나 영어의 단어가 서로 다릅니다. 하나는 청지기로서의 종이라는 뜻이요 다른 하나는 노예라는 의미의 종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의 청지기로 쓰려고 출애굽 시킨 아들과 딸들을 노예로 팔고 사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청지기란 비록 누군가에게 소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자유를 가진 사람입니다.

노예란 누군가에게 소속되어 있다는 것은 청지기와 같지만 자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비록 하나님께 소속되어 있지만 하나님 섭리 안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존재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떠합니까? 청지기로 살지 못하고 노예로 살고 있지 않나요?

돈의 노예, 건강의 노예, 권력과 지위의 노예, 탐욕과 정욕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청지기로 부르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고 하나님의 금고를 완전한 자유를 가지고 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모든 권리를 잊어버린 채 사단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Servants)들이니 (Slaves)으로 팔지 말 것이니라

 

우리가 누군가에게 물질로 권세로 우위에 있고 그 누군가를 물질로 권세로 좌지우지할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노예처럼 대하거나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들 또한 그들에게 맞는 자유를 부여 받은 하나님의 귀한 청지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청지기에 대해서 묵상합니다.

내게 부여하신 청지기의 사명,

아내와 아이들에게 부여하신 청지기의 사명

친구와 직장 동료들에게 부여하신 청지기의 사명

하나님은 맡기신 사명의 크고 작음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우리가 그 맡은 사명을 어떤 마음으로 감당하려 하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십니다. 그러기에 우리 청지기들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자유롭습니다. 사명의 크고 작음에 반응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크기에서 자유로운 청지기들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단은 우리를 그런 식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그는 크기에 따라 서열을 매기고 귀하고 천한 존재로 분류합니다. 많이 가진 이는 적게 가진 이를 소유하거나 부립니다. 그러니 적게 가진 이들은 더 많이 가지려 하고, 많이 가진 이들에게 복종하거나 귀속됩니다. 자유를 잃어버리고 청지기의 자존감을 놓아버립니다. 그러니 그들의 노예가 될 밖에요.

 

희년을 둔 하나님의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 속에서 <많고 작음이라는 구별>을 통해서 그렇게 타락해 버릴 수 밖에 없을 것을 이미 아셨기에

그리고 그렇게 끝도 없이 타락할 존재인 우리들을 희년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사단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삶을 온통 사로잡고 있는 크고 작음, 많고 적음, 귀하고 천함이라는 비교의 구속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실 주님을 사모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즉시, 우리를 묶고 있는 이 비교라는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실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지위의 높고 낮음, 재산의 많고 적음, 하는 일의 귀하고 천함에서 자유하는 삶을 살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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