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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59) – 중력을 이기는 지혜

 

                                                                                                                                    

(데살로니가 전서 2:17~20/ 3:1~4)

  •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디모데를 보내 노니

  •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 함으로

  • 아무도 이 여러 환난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함이라

     

    복음을 전하는 디모데를 보낸 이유가 환란 중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려함이라는 바울의 말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형제들 자매들을 강건하게 돕고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서 그들이 고난 당할 때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누군가의 믿음을 바라보면서 그들이 연약함을 가지고 있다면 그 믿음이 강건 해지도록 해주는 것이 동역자의 사명이고, 비록 그들이 강건한 믿음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 안에 있는 믿음의 행동이나 생각들을 바라보고 칭찬할 만한 일이 있다면 칭찬 함으로서 격려하는 일 또한 믿음의 동역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어제 한 형제와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어제 저는 그 형제에게서 믿음의 연약함을 볼 수 있었고 또한 그의 믿음의 행동 중에서 칭찬할 만한 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그의 연약함을 보게 하시고 어떻게 강건 해질 수 있는지 말할 수 있도록 제 입술을 주장하셨습니다.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형제자매들을 강건하게 이끈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제가 그의 연약함 가운데서도 칭찬할 만한 것들을 찾아낼 수 있는 은혜를 또한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칭찬 함으로 그를 격려하고 믿음 안에서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었지요.

     

    참으로 감사한 일이며 2000년 전에 데살로니가에서 벌어진 성경의 그 일을 2018년에도 여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로 동역할 때 강하게 이끌어 주기도 해야 하지만 연약함 가운데서도 칭찬할 만한 일이 보인다면 꼭 그 부분을 격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 두 가지는 항상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제가 그 일을 제대로 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니 참으로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고난을 겪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실패 하지도 모두가 성공하지도 않습니다. 고난이 닥친 것이 힘든 것이 아니라 고난의 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힘들고 중요한 것입니다. 고난의 시간에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그의 미래를 결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믿음의  동역자가 고난 당한 사람 옆에서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 거냐,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갑자기 두려움이 제 안에 올라옵니다.

    제 말로 인해서 누군가가 살아나기도 하고, 제 말로 인해에서 넘어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묵상 하는 중에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강건 해지도록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믿음 안에서 격려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강건하게 하는 것이 먼저 이고, 격려 하는 것이 나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는 너희를 1)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2) 위로 함으로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함이라

     

    먼저는 연약함을 강하게 이끌어주며 그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대화를 마치면 안됩니다. 그가 배울 수는 있지만 배운 대로 행하는 용기를 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마치기 전에 그의 믿음을 면밀히 보고 칭찬할 만한 일을 찾아서 격려할 때, 그는 연약함에 대하여 책망 받은 것보다, 칭찬받고 격려 받은 것을 더 많이 기억하고, 또한 그 칭찬과 격려가 단단한 바닥이 되어서 강건하게 되도록 가르침 받은 것을 행하게 되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약함을 발견하고 강하게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칭찬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누군가의 연약함을 발견하고 지적하는 것은 중력 안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지요.

    하지만 누군가의 연약함을 보면서도 그의 연약함 안에 있는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하는 것은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는 노력과 애씀이 필요한 일입니다. 가치 있는 일이지요.

     

    오늘 하루 누군가의 연약함이 보일 때 그를 성장시키는 말을 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아야 하지만 그것으로 끝내 버리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 누군가의 연약함이 보일 때 강건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말을 마칠 때는 그의 칭찬받을 만한 일을 꼭 발견하고 그것을 이야기해주면서 말을 마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렇게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고 또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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