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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61) – 인생이라는 시계

 

                                                                                                                                    

(데살로니가 전서 5:12~15)

  •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항상 선을 좇으라

     

     

    시계추가 좌우로 왔다 갔다 움직이며 시간이 흘러가듯이,

    우리의 삶 또한 형통과 고난이라는 추가 좌우로 움직이며 인생이 흘러갑니다.

     

    그 형통과 고난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고 또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내가 삶의 주인공이 되어 내 시계 안에서 살아갈 수도 있고

    매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인지하고 또 주어지는 삶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시계 안에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형통하기만 한 삶, 멈추어 버린 시계요 삶입니다.

    고난만 있는 삶 또한 멈추어 버린 시계요 삶이지요.

     

    내가 나의 눈, 나의 경험과 지식에 따라 형통과 고난을 정의하고 살아간다면

    세상의 시간이 내 삶에 흐르겠지만,

    주어지는 형통과 고난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삶에 임할 것입니다.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데살로니가 전서 5:14)

     

    연약한 우리가 형통 가운데 있을 때,

    우리가 묶인 육신의 시선을 거두어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곳을 바라봄으로

    형통 속에 칼날을 세우고 있는 고난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

    연약한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우리가 묶인 육신의 시선을 거두어 고난 당할 때, 내 시선을 거두어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곳을 바라봄으로

    고난 속에 감추어진 형통함을 바라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형통과 고난, 믿음과 불순종이라는 시계추를 따라 말과 행동이 움직이지 않기를,

    그리고 그런 일을 당하고 있는 연약한 이들을 정죄하고 판단하려는 유혹이 육신에 들어올 때마다,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말과 행동이 움직이는 은총을 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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