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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4) – 문제를 보지 말고 인생을 보라. 답을 찾지 말고 진리를 구하라

 

                                                                                                                                    

(마가복음 2:1~12)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예수님은 자신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없다고 믿는 서기관에게 병을 치유하는 능력을 보이는 것과 죄를 사한다고 말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쉽다고 생각하는가? ”  라고 물으십니다. 죄를 사한다고 말을 할 수는 있으나 신성모독으로 돌로 쳐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 물으십니다.

죄를 사한다고 말하는 것이 쉬우냐, 아니면 병을 고치는 것이 더 쉬우냐? ” 라고.

 

서기관은 사람들 앞에서 중풍병자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

책임지거나 증명할 방법도 없는 <죄사함> 이라는 말을 하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라고 여긴 듯 합니다.

 

예수님은 병을 먼저 고치시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의 병을 먼저 고쳤다면, 이후에 죄사함을 선포하시는 예수님에게 무리들은 신성모독이라는 말을 쉽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아임을 믿었기 때문이 아니라,

놀라운 능력을 행하는 예수님의 권능을 두려워 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능력을 먼저 행하지 않으신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계십니다.

당신께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권능 때문이 아니라 믿음으로 알게 하시기 위해서 그러셨다고.

병을 고치실 수 있으셨지만, 권능으로 무리들의 폭동을 제어할 수 있으셨지만,

위험을 먼저 무릅쓰는 믿음의 길을 선택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두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올 때,

당신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진리라는 위험을 선택하나요? 아니면, 검증된 능력이라는 안전한 길을 선택하나요?

 

서기관은 예수님의 선택이 죄를 사하여 주신 것 - 더 안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선택이 더 위험한 것이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미 수없이 많은 권능을 행하신 예수님께서 병자 한 명 더 일으켜 세우는 일이 힘든 일이었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서기관에게는 이 병고치는 일이 더 힘든 선택이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자신이 그나마 믿을 수 있는 능력의 일이요, 예수님께서 그 동안 일으킨 일들 중의 하나이니까요.

 

<능력의 차원>에서 <진리의 차원>으로 차원 이동을 하시는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중풍병자를 일으켜 세우는 것은 능력이지만, 죄를 사하여 주는 것은 진리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인간의 죄를 사하여 줄 수 있다는 것은 진리이지요.

그것이 진리이기에 하나님 한 분 이외에는 죄를 사하여 줄 수 없고,

예수님께서 그의 죄를 사하셨다는 것은, 당신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선포한 것과 같습니다.

 

묵상 중에 하나님은 제게 말씀하십니다.

진리는 능력에 상관없이 위험을 무릅쓰고서 라도 언제나 선포되어야 한다

 

세상은 능력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진리입니다.

그것이 바로 위험을 무릅쓰고서 라도 이 진리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무리들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능력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찾아다녔지만

그들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킨 것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능력이 아니라 그 분이 전하신 진리였습니다.

 

삶이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힐 때, 우리는 주어진 능력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직장에서 자리가 위태로워 마음이 어려울 때 우리는 가진 능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해결하려 애를 씁니다.

그리고 그 일이 해결되면 일시적으로 마음이 놓일지는 모르나 그 위험은 언제고 다시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배우자나 자녀의 문제로 마음이 어려울 때, 건강문제로, 관계의 문제로 마음이 어려울 때,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며 마음의 평정을 다시 찾으려 애를 쓰게 됩니다.

이런 노력과 문제 해결 능력으로는 절대로 자유로워 질 수 없습니다.

문제해결의 속도보다 새로운 문제가 내 마음에 들어서는 속도가 언제나 빠르고 더욱 더 크니까요.

 

문제에만 집중하면 답은 보일지 모르나 인생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 삶에 나타난 문제 앞에서 그리고 그 문제로 인한 어지러운 마음 앞에서

문제가 아니라 흔들리는 나의 삶을 바라보면

답은 보지 못할지도 모르나

진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 삶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닥칠 때,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시간과 자원을 더 많이 할애하기 보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접촉점을 더 많이 할애할 때

엔딩 없는 답들로 난무하는 내 삶은 진리로 가득 찬 인생으로 변화 될 것입니다.

그것이 참 된 행복입니다.

 

문제를 보지 말고 인생을 보라.

답을 찾지 말고 진리를 구하라

 

오늘 하루, 내 마음이 문제로 어지러워질 때,

문제가 뭐지? 라는 생각을 멈추고, 진리이신 하나님과의 접촉점을 하나라도 더 늘이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을 채우실 진리이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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