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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4) – 변화와 변질  

 

                                                                                                                                    

(마가복음 8:15)

  •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누룩을 묵상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제게 <변화><변질>에 대하여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누룩을 조심하라 하신 것이 단지 누룩이 대상물을 부풀려 크게 만들기 때문일까요?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단지 바리새인들이 높은 자리에 있어서 였을까요?

헤롯이 권력자여서 였을까요?

 

묵상 중에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은,

그들이 높은 자리,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그들이 그 자리, 그 권력 때문에 변질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즉 높은 자리, 주어진 권력과 물질이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문제의 본질은 자신이 갖게 된 높은 자리가 마치 자신인 것처럼 생각하게 된 삶이 바로 문제입니다.

높은 자리에서 누리게 되는 것들에 취한 나머지,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잊어버리게 된 삶을 말합니다.

 

<변화>는 모습은 바뀌지만 성분이 바뀌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권력이 주어지든, 물질이 주어지든, 능력이 주어지든, 상관없이 그 이전과 이후의 성분은 같습니다.

 

하지만 <변질>은 모습이 바뀌는지 바뀌지 않는 지와 무관합니다.

어떤 것이 주어진 이후에, 그 주어진 것으로 인하여 성분이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육신과 영혼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니 머리카락 한 올, 피부의 결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거룩하고 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다른 성분으로 변하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비록 우리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원죄를 지어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났지만

그들의 몸이 영혼이 가진 성분이 바뀐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을 갖춘 거룩하고 완전한 몸과 영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신 것은 우리가 선악과를 먹고 앉아버린 죄인의 자리에서 일어나 십자가 죄사함을 믿어 다시 의인의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바라시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자신이 앉은 육신의 자리, 권력의 자리, 누림의 자리 때문에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자신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시인하며 죄인에서 의인으로 변화되는 성화의 과정을 잊어버리고,

보여지는 율법과 거룩함으로 자신이 거룩해졌다고 믿는 변질된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누룩을 조심하라 하신 것은

마치 누룩이 전분을 분해하여 포도당으로 변질시키는 것처럼

그들이 가진 신앙의 잘못된 기준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몸과 영혼을 분해하여

세상이 기뻐하는 것으로 변질되는 것을 조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묵상합니다.

내 안에 세상이 준 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이 주신 몸과 영혼이 변질되어 버린 것은 없는지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누라고 주신 물질과 권세로 인하여 내 몸과 영혼이 변질 된 것은 없는지 묵상합니다.

 

우리가 다음 두가지를 잊지 않고 늘 묵상하는 한

우리는 변질이 아니라 변화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 우리의 몸과 영혼은 마지막 한 올, 마지막 한 결까지 하나님이 주신 거룩하고 완전한 것이라는 것,

, 주어진 것들은 변화를 위해 사용할 뿐, 나를 변질되게 만들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 이 두가지를 늘 묵상하고 깨어 있는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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